조세호의 반전! 금수저 재벌 아버지가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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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3. 8.
우리에겐 '양배추'란 이름으로 더 오래 알고 있었던 조세호.
그는 데뷔 이래 무명 시절이 꽤 길었으며, 호감이라기 보단 비호감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키가 프로필 상 171이라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160 일 줄 알았는데요.
그가 '양배추' 예명을 버리고 조세호란 본명으로 바꿨을때도, 굳이 큰 이야깃거리도 되지 않았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의 사건으로 엄청난 유명세와 함께 대국민적 호감으로 돌아서며 인지도가 엄청나게 높아졌습니다.
그 사건은 바로 예능 치트키 김흥국의 한마디 말 때문이었습니다.
세바퀴에 출연했던 김흥국씨는 에피소드 이야기 도중 뜬금 없이 조세호에게 왜 안재욱 결혼식에 오지않았냐고 묻자
조세호는 누구요?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하며 표정까지 억울해하는 표정을 지었는데, 그로 인해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후 수많은 인스타 친구들이 프로불참러로 부르면서 엄청난 인지도와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조세호가 금수저라는 설이 있습니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조세호가 명품 옷이 아니면 입지를 않고, 평소 입는 옷도 엄청난 명품이라는 설이 있는데요.
조세호의 아버지가 한국IBM 임원 출신이라는 것은 조세호의 팬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연봉도 어마어마하고 재력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수익도 적었을 때 이런 아버지가 많은 도움을 주셨을 것 같네요.
그 후 차오루와 함께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연을 맺기도 하고, 중국에 방문하는 등 전세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조세호. 언제나 지금 같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