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했던 아나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오상진과 김소영, 하지만 두 사람은 아나운서를 내려놓고 프리랜서의 길을 택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2012년 MBC 파업에 적극적으로 임하다 이후 퇴사를 택했고 오상진의 아내인 김소영 또한 최근 MBC파업의 여파때문에 퇴사를 선택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파업시기와 추후 두 사람의 행보와 여러모습들을 본다면 단순하게 자신만의 의지로 퇴사를 선택한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수있다. 우선 김소영의 경우 입사당시 MBC파업이 진행중이었기에 입사 초기에 당연히 받아야할 교육을 제대로 받지못해 매우 어중간한 입사초기시절을 보낸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사이후 여러프로그램을 맡아 활약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3년 3월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