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오헬리엉 루베르 결혼했다 안했다?

 

JTBC의 효자 예능 비정상회담, 컨셉도 재미있지만 그외에도 눈을 훈훈하게 해주는 요소. 바로 매력적인 외국인 패널들이죠.
패널을 보면 다들 젊고 훈남에 외국어(한국어)에 아주 능통합니다.

 

 

그 중 프랑스인 특유의 패션 감각과 약간은 매사에 시니컬한 느낌을 주는 오헬리엉이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오헬리엉은 1981년생으로 36세인데요. 아직 미혼으로 젠틀한 말투와 품위있는 그의 모습이 여심을 자극합니다.

  프랑스 릴 출신으로 일본어를 전공하여 일본에서도 거주를 했고 현재는 한국외대 프랑스어 강사라고 합니다.

 

 

한국에 온지는 6년 가량 되었는데요. 한국어, 프랑스어,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까지 5개 국어에 능통한 능력자라고 합니다.

 

 

이렇게 완벽한데도 미혼이네요...아무래도 타지에 있으면서 강사직에 있으면서 티비 출연도 해야 하니 시간이 빠듯해서 연애도 힘들것 같네요.ㅠㅠ

 

 

취미가 펜싱이라고 하는데요 펜싱이 취미라니, 한국인의 흔한 취미생활과는 좀 다르네요.
직업과 취미생활에서 느껴지는 럭셔리함 이외에도 오헬리엉이 눈에 띄는 이유 중에선 외모가 있겠네요.

 

 

바로 마블 어벤져스의 토르를 연상하게 하는 외모, 오히려 토르보다도 샤프해 보이는 턱선과 헤어스타일이 단연 돋보입니다.
게다가, 프랑스 사람 하면 바로 연상되는 '프랑스 덕후'가 아닌, 프랑스에 대해 깔건 까는 까칠하기까지 한 성격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비정상회담에서는 플라토닉 러브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을 밝혀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SNS는 인스타그램은 하지 않는것 같고 페이스북을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오헬리엉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걸 보면 팬들에 대해 호의적인 그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프랑스인에 대한 편견을 깨는 매력적인 남자 오헬리엉, 앞으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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