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트럼프 미국대통령 만찬에 초대 된 이유는?

 

지난 7일 한혜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기념한 청와대 만찬에 초대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국 영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모델이었던 점을 고려하여 초대되었을 텐데요. 슬로베니아 출신인 멜라니아 여사는 광고모델을 시작으로 1996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패션잡지 보그, 엘르 등에서 모델로 활동해왔습니다.

 

 

 

한혜진은 1999년 서울국제패션컬렉션으로 데뷔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뉴욕, 밀라노, 파리 등과 같은 세계적인 패션도시에서 샤넬, 돌체앤가바나, 겐조, 구찌, 루이비통의 모델로서 명성을 떨쳤죠.

 

모델출신 영부인과 세계적인 탑모델 한혜진의 만남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사람들은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한혜진이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대중적 호감이 높아진 것에도 영향이 있을 텐데요.

 

특히 지난 5월에 한혜진이 야구선수 차우찬과 열애사실을 공개하며 한 차례 떠들썩했죠.

 

한혜진은 물론 차우찬도 2016년 12월 14일 4년 총액 95억의 조건으로 LG트윈스와 FA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할 만큼 능력있는 선수인데요. 그래서인지 둘의 만남은 세기의 만남처럼 여겨졌습니다.

 

 

 

1983년생인 한혜진과 1987년생인 차우찬은 4살 차이로 연상연하커플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죠.

 

차우찬과의 공개연애로 인한 높은 관심 속에서 한혜진은 정말 만난 지 얼마 안돼서 기사가 나왔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나혼자 산다에서 솔직히 계속 갈지 안 갈지 모르기 때문에 공개연애에 부담을 느낀다고도 했죠.

 

 

그럼에도 한혜진은 차우찬이 누나인 자신을 너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는 것 같았는데요.

 

안타깝게도 9일, 차우찬과의 결별소식이 전해졌네요.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서는 한혜진과 차우찬이 결별했다고 밝히며 결별사유와 시기 등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므로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델과 야구선수의 만남이었던 만큼 큰 관심이 이어졌던 한혜진과 차우찬. 6개월간의 공개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네요.

 

선남선녀의 조합이었기에 결별소식이 아쉽긴 하지만 더 좋은 인연이 생기겠죠.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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