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핵심 정갑윤 탈당하기로 책임지는 모습 보일 것

 

4일 친박근혜 핵심 인사로 알려진 새누리당 5선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탈당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정갑윤 전 부의장은 '당 분열에 따른 위기 수습을 위해 탈당을 결심한 것' 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정갑윤 의원실 측은 '개혁보수신당 합류는 아니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정갑윤은 5선 국회의원이자 전 국회부의장을 지닌 인물입니다.

 

1950년 생으로, 울산광역시 태생입니다.

 

울산 중구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 2016년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 대한민국 의정대상과 국가혁신포럼 대한민국 국가혁신 대상을 수상한 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2016년 6월, 제20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경력도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최순실 게이트로 대표되는 여러 사태 등과 더불어 여러 사건을 당 위기 중진으로서 책임지겠다는 그의 입장과 더불어 탈당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개혁보수신당 합류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르면 이날 중 자신의 거취에 대해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주변에 나는 오로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토로하기도 했던 새누리당 친박근혜 핵심 인사의 탈당! 또한 당에 대한 보수 진영의 지지가 떨어지고 분열되는 상황에서 누군가 나서지 않는다면 당은 소멸할 수도 있다며 총선에서 공천도 가장 늦게 받았지만 당의 성공을 위해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당 위기를 빨리 수습했으면 한다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의 말에 따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서청원 의원도 탈당 압력을 받고 있는 형국인데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자진 탈당하기로 함에 따라 친박근혜계 핵심 인사들과 일부 막막 논란을 빚은 의원들의 추가 탈당이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여권이 분열되고 야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새로운 정권은 덜 세상의 때가 묻고 그저 국민을 위하는 정권이 탄생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명박 때도 심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박근혜 정권은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네요. 친박근혜 핵심 인사들은 다 국회를 떠나야 되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막 드는 요즘입니다.

 

 

두번의 보수 정권 이후 보수의 민낯이 많이 밝혀진 상황입니다.

수구에 친일파가 많고, 기득권을 위한 정치만을 펴고 복지 정책도 엉망입니다.

 

그저 친박근혜 핵심 인사들은 당적을 정리해서 떠나든지 아니면 무소속으로 당적을 갈아야 합니다.

하루속히 진보나 중도가 정권을 잡아 나라를 편하게 하는 것이 좋아 보일 뿐입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