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커플 비공개 결혼식 진행하는 이유

 

근래에 문희준 소율 커플이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류수영 박하선 커플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나오는 말이 있죠. 두사람이 사귀는 사이였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별탈없이 조용히 연애를 해온 두사람입니다.

 

 

 

 

 

연예계의 커플이란 이유로, 공인이란 이유로 사생활을 침해당하는 연예인들의 연애사는 당연히 주된 뉴스거리가 됩니다만, 두사람은 지금까지 별탈없이, 불화설이나 결별설 없이 사랑을 이어 나갔습니다. 현재 두사람 모두 작품을 끝낸 후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다음 작품 촬영에 누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촬영진들에게만 결혼을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결혼도 비공개로 조촐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신혼집까지 모두 마련해놓은 상태이고, 1월에 식만 올리면 된다고 합니다. 박하선이 올해 나이 30살, 류수영이 38살로 8살의 나이차도 두사람의 마음을 막지는 못했나 봅니다. 최근에 워낙에 나이차가 많이나는 커플들이 많아서 8살 차이는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네요.

 

 

 

 

박하선은 과거 류덕환과 열애설이 터진 바 있습니다. 파파라치 사진까지도 나왔지만, 소속사 측에선 부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두사람 모두 공식석상에서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노코멘트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하지만 류수영과는 달랐습니다. 쿨하게 열애 인정부터, 결혼까지도 바로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것에서 두사람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식을 치루는 것에는 현재 시국이 불안하고 안팍으로 좋지 않은 일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소소한 것까지 신경쓰는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류수영 박하선 커플 허니문 베이비까지 골인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