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서성민과의 인정받지 못한 가슴아픈 결혼생활

얼마전  연기자 이파니씨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나온다는 소식을 보았어요~ 예쁜 외모와 몸매로 인기도 많았지만 논란도 있었던것 같은데 어느 순간 소리소문없이 TV에서 보지 못했는데 알고보니 이혼을 했다가 재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본 얼굴이기 때문에 어떻게 살고있을지 정말궁금한 파니씨 이야기! 오늘은 어떻게 현재 남편인 서성민씨와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결혼 생활과 모델이파니로서의 삶을 한편 알려드리려고 해요^^

 

 

 

[이파니 결혼, 이혼으로 끝난 이유]

사실 저는 이파니씨가 이혼하고 재혼한줄 몰랐어요. 요즘 유부녀들은 대체로 다 젊고 예뻐서 처녀처럼 보이는데 파니씨도 그런것 같아요. 알고보니 지금은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둔 엄마라는 사실!

 

 

처음 이파니가 결혼했던 전남편은 평범하게 살던 스시집 요리사였다고 해요.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사람과 사귀다가 결혼을 하게 된 것인데요. 이때 낳은 아이가 지금의 첫아들이라구 합니다! 하지만 행복했던 결혼생활도 잠시, 경제적인 문제로 힘들어하다 결혼전 찍었던 누드화보가 터지면서 가족간의 불화가 시작되었다구 해요. 행복한 결혼생활도 잠시 이파니씨는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파니남편 서성민과의 두번째 결혼]

그렇게 이혼 후 힘든 시간을 보냈을 이파니.. 하지만 곧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는데요. 바로 현재남편이자 레이싱팀 소속선수였던 서상민에게 프로포즈를 받아 두번째 결혼에 성공했다고 해요. 어느날 회식에서 만난 서성민과 이파니는 장난스럽게 "나와 만나자"라고 라는 파니씨의 말에 서성민씨는 "싫은데요"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계속 되는 둘의 장난에 진지하게 만나자는 이야기를 듣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댁의 반대가 엄청나게 심했다고해요 바로 이파니의 이혼경력때문인데요 그들은 반대에도 결혼을 감행했는데 아이를 낳고 결혼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시부모님을 찾아 뵙지 못한다고합니다.

 

 

 

[모델로서, 연기자로서 사랑을 받았지만]

이렇게 재혼과 이혼을 겪으면서 그리고 생활고를 겪었던 이파니씨, 그리고 어릴 적에는 늘 돈 걱정을 했고 돈이없어 집단따돌림을 받을 정도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성인이 되어서도 누드화보 논란, 선정적인 연극 논란 등으로 험난한 연예계 생활을 하다 이제는 평범한 아이 둘의 엄마로 돌아갔는데요. 최근에 파니씨는 모델이파니로서, 그리고 의류사업과 웹툰 작가로도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 힘든 일이 많았었던 이파니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남편에게,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더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능엔터테인먼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멋진 이파니로서 뵙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