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잘나가던 개그맨의 몰락 이유

 

 

대단한 인기 개그맨이었죠 현재는 목사님으로 활동하고 있다고하는데요 자신의 이름을 따서 서세원쇼를 할정도였으니 정말 대단한 인기였습니다. 당시 라이벌이었던 주병진,최양락,김형곤등보다 월등히 인기있는 개그맨이었죠. 1956년생으로 올해나이 61세입니다. tv프로그램에서 가끔 가족을 소개할때면 예쁜 와이프와 화목한 가정 예쁜집 등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전형적인 쇼윈도 였다는 것이 밝혀지게 됩니다. 그의 내리막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2006년 엔터네인먼트 대표로 있을때 당시 소속가수들과 맺었던 계약문제로 소송을 당하게 되어 9억원을 배상하게 됩니다. 2009년에는 주가조작및 회사자금횡령으로 징역2년,집행유예3년을 선고 받고 KBS출연금지가 되죠. 2012년 KBS출연금지 해제신청을 했지만 거부당하게 됩니다. 이후 2013년 채널A에서 남희석과같이 프로그램을 하지만 시청률부진으로 종영되었죠.

 

 

 

한때 영화감독겸 제작자로도 활동했었는데요 80년대에 제작했던 영화 '납자루떼'로 폭망했지만 2001년 제작한 조폭마누라로 대박을 치게 되죠. 당시 한국영화의 퀄리티가 높은편은 아니었기에 가능 했던것 같습니다. 조폭마누라의 성공으로 서세원은 자신만만했죠 2002년 긴급조치19호를 제작하게 됩니다. 당시 많은 아이돌들이 출연했는데요 폭망하게 됩니다.알고보니 PD들에게 돈을 먹이고 허위 계산서를 발행해 제작비를 횡령한 사실이 발각되어 홍콩을 거쳐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인터폴에까지 수배 되게 됩니다. 2004년 귀국 하여 징역10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 받게 되죠.

 

 

소송이진행되는 2004년 도마안중근을 제작하였지만 역시 폭망하게 됬고 이과정에서 또다시 비리가 드러나게 되어 방송국에서 그의 얼굴을 볼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이후 목사로 변신 청담동에 교회를 세웠지만 2014년 헌금으로 운영되는 교회특성상 적자가 심해 교회문을닫게 되었지요. 이후 강북으로 이전하려고했지만 2014년 6월 부인 서정희폭행사건으로 목사직을 박탈당하며 제명당하게됩니다. 이후 목사가 된 과정에 의문이 제기 되어 결국 자질 논란까지붉어졌습니다.

 

 

 

두부부는 잉꼬부부로 알려졌는데요 서정희씨가 폭행당한 CCTV가 공개되면서 서세원에대한 대중의 분노가 가열되었습니다. 또한 딸뻘의 내연녀까지 밝혀지면서 걷잡을수없이 이미지가 추락했죠. 서정희씨는 결혼 생활32년간 노예처럼 지냈다고 주장했는데요 결혼하게 된 과정에서도 강간을 당해 결혼하게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당시 사회 이미지상 여성의 강간은 여성의 수치이자 잘못이었기에 다른방법이 없었다고 해요. 서세원씨는 위와같은사건으로 이미지가 바닥으로 추락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TV에서 보긴 힘들겠죠 목회일 아직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무슨일을 하시건 합법적으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