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어린시절보면 사라지는 성형 의혹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이세영, 그런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사연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매우 독특합니다.

 

 

부모님이 예전 '개구리 소년 납치 사건'등 어린이 납치 사건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고 하네요.

 

 

 

또한, 어린 시절부터 너무 예뻣던 이세영을 걱정했던 어머니는 아예 이세영을 연예계에 데뷔시켜 여러 사람들에게 얼굴을 미리 알려 납치를 당해도 사람들이 금방 알아볼 수 있길 바랬다고 해요.

 

 

그리하여 이세영은 5세에 '뽀뽀뽀'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어머니의 남다른 우려로 인해 이세영이란 보석같은 배우가 일찌기 데뷔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2003년 대장금에서는 금영이의 유년기 역을 맡으며 예쁘기만 한것이 아니라 어린 나이에 연기력까지 갖췄음을 인정 받게 됩니다. 아직도 금영이 대사가 생각나네요. 

2004년에는 영화 '여선생vs여제자'로 염정화와 한남자를 흠모하는 조숙한 어린아이를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아홉살 인생'의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많은 아역 배우들이 가지고 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아닌, 어린 나이부터 가지고 있던 도도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가 그녀의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역 배우의 특성상 친구를 사귀기 어려울까봐 일부러 밥도 많이 먹고 장난치며 명랑한 성격이 되었다고 해요. 

 

이세영에 대한 성형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아역때의 얼굴을 보자면 그런 루머는 말도 안됨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모태미녀 이세영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끼줍쇼에서 예능감만 보여주면 진정한 국민 여동생이 될 수 있을텐데요. 한끼줍쇼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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