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익준 감독 류현경과의 열애설과 결혼에 대해

본적은 없지만 제목은 누구나 들어본 독립 영화 '똥파리'로 이름을 알린 양익준 감독. 75년생으로 올해 42세입니다. 젊은 감독이네요!!

 

상고를 졸업 후 일용 노동도 해보고 여러가지 몸쓰는 일을 하다 군대를 가게되었고 선임병들이 제대 후 복학 하는 얘길 듣고 다시 학업을 잇기 위해 공부를 해서 공주영상대학에 진학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영화 감독은 물론 연기 그리고 예능까지 섭렵하는 인기인이 됩니다. 그 중 독립 영화 '똥파리'는 수여받은 트로피가 38개에 달할 정도로 그 작품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영화 똥파리에서 양익준씨가 감독이자 배우로 양아치 역할을 너무 잘했다고 하는데, 어느정도인지 한번 봐야겠네요!!

 

한편 2013년 양익준씨는 배우 류현경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당시 류현경은 왜 열애설이 난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며, '양 감독과 열애설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며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두분은 평소에 매우 친한 사이였는데, 열애설이 나고 난 뒤 관계가 어색해 졌다고 합니다.

 

후에 두사람은 열애설을 공식 부인하게 됩니다. 양익준 감독은 아직 미혼이라고합니다. 애교가 많은 귀여운 성격이라고 하네요?

 

그에 반면 류현경씨는 의외로 거친면이있는듯합니다. 한때 절친 장기하씨와 사귄다는 소문이 있자 "내가 그런 병x이랑 왜사귀냐" 라고 해서 취재진을 놀래키기도 했지요. 그래도 류현경씨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지요? 두분 좋은 분도 만나시고 티비나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한편 양익준 감독은 최근 4050 예능의 꽃 '불타는 청춘'에 막내로 들어간다고 하네요. 불타는 청춘 다들 푼수끼 있어보이는 아재 아줌마들만 있는거 같지만

 

 

 

 

하나같이 왕년 슈퍼스타급 연예인들의 집합소인데, 정말 예능감을 인정받았나 보네요. 불청에서도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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