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의 몰락 대마초에 이어 성관계 중 폭행과 자해까지

 

 

한때 대세 래퍼였던 아이언, 아이언은 14년 쇼미3에 참가해 무려 준우승이라는 명예를 얻었습니다. 그 후 승승장구하여 힙합레이블 '일광폴라리스'로 데뷔하였습니다. 

 

 

하지만 16년도에 계약 해지가 되서 무소속 상태의 아이언,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하면 안되는 대마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아이언의 몰락이 시작됩니다.

 

 


아이언의 데뷔 앨범 '블루' 발표, 하지만 그 이후 방송이나 음악에서도 이렇다 할 활동이 없었던 것이 바로 '대마'때문이 아니냐는 속설이 있었습니다.

 

 

결국 대마 흡연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언의 몰락은 여기가 끝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여자친구를 성관계 중 폭행한 것인데요. 작년 9월, 여자친구와 성관계 중에 자신의 특정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폭력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무려 주먹으로 얼굴을 내려치고 수차례 폭행해 골절상을 입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범죄는 성폭행으로 처리해서 고영욱처럼 전자발찌를 채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관계 중 폭행은 성폭행과 버금가는 행동 아닌가요? 
또한, 폭행을 못이기고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말에 연이어 폭행을 하면서, 흉기로 자신의 허벅지에 자해를 하면서 협박을 한 혐의도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연예계라는게 그렇네요. 올라갈때는 힘들지만, 떨어지는 것은 순간이라는거, 수많은 연예인들이 대마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져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대마초땐 아쉽다는 생각이라도 들었는데, 폭행으로 완전히 정이 떨어져 버리네요.

 

 

래퍼 아이언, 대마에 이어 폭행과 협박까지, 정말 왜 JYP가 연습생을 볼때 인성을 중시했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어디가지 않는다는 것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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