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재벌 남편 재산규모와 러브스토리 전말

 

우리나라에서는 잊혀져가는 이름이었지만, 결혼 후 다시 이름을 알린 연예인이 있습니다. 태국의 재벌2세와 결혼 후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것이 알려진 신주아인데요. 현대판 신데렐라라는 수식이 무색할만큼 넓은 집만큼이나 사랑꾼 남편이 공개되면서, 부러움을 한 몸에 산 신주아. 오늘은 태국 남편과 결혼한 신주아의 러브스토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신주아, 태국남편과 결혼한 사연


신주아는 [오로라 공주]에서 박주리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린 배우입니다. 건국대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한 신주아는 2004년 주말극장 [작은 아씨들]로 시작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 히어로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몽정기2.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는데요.

 

 

 

섹시화보 및 맥심 화보 촬영을 하기도 한 신주아는 태국여행을 통해 지금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을 만나게 됩니다. 이 둘의 첫만남은 친구의 남편이 '자신의 친한 동생과 밥 한법 먹겠냐'고 한 제안에서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3번 거절을 했지만 계속되는 제안에 한번 만난 둘은 서로 통하지 않았지만 계속 같이 있고 싶어하는 남편의 모습에 호감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결혼 전에는 남편이 재벌 2세인 것을 알지 못했지만 꾸준히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태국 재벌2세 사라웃 라차나쿤


택시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신주아와 사라웃 라차나쿤의 집은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경비원은 물론이며 차를 타고 들어가야할 정도의 넓은 정원, 수영장과 명품이 가득한 드레스룸까지 대저택이라고 불릴만한 대형 집이었는데요. 이 재력을 갖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한 페인트회사인 JBP의 경영인 2세로 알려져있으며 연 매출만 400억원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대대로 재력가 집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국인 남편과의 결혼, 사람들의 편견과 시선


시간이 지나도 신주아를 공주처럼 대해주고 사랑을 주는 남편이 있지만, 특히 한국에서의 편견과 시선은 힘든 일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돈보고 결혼했다'라는 말이 대다수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신주아는 돈이 많아도 사랑이 없다면 오랫동안 함께하지 못했을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녀의 말처럼 방송에 출연하는 내내 사랑하는 눈빛을 보냈던 둘. 이러한 편견 속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재력보다도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상대방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태국에서 행복한 결혼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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