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의 놀라운 집안과 영어 못하는 이유

 

슈퍼스타K가 매년마다 열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박재정의 최연소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재정 나이는 1995년생으로 23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호소력있고 안정적인 보컬로 슈스케에서 우승까지 한 장본인입니다. 슈스케에서는 뉴욕 참가자로 참여했었는데요. 아버지 은퇴후 어릴 때 플로리다로 이민을 갔으나 영어를 잘 하지 못한다는 반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살짝은 허당기가 매력인 박재정은 예선전에서는 존메이어의 Stop This Train, 박정현의 나의 하루를 불렀고 슈퍼위크에서는 이문세의 소녀를 부르면서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이렇게 노래로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은 박재정이지만, 그는 생각보다 좋은 집안의 자제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박재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빙과류 식품회사의 창업주는 나의 할아버지]


박재정이 어릴 적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의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돌아가셨지만, 당시 빙과류를 제작하는 '삼강'이라는 식품회사의 창업자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박재정은 할아버지의 재력보다는 항상 '네가 하고싶은것을 해라'라고 한 말씀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할아버지가 박재정에게 남겨준 재산이 아닐까요? 이외에도 사촌형은 제분회사를 현재까지도 운영중이며, 박재정의 아버지도 대기업의 임원까지 지낸 후 은퇴한 상태로 꽤나 성공한 집안의 자제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박재정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그렇다면 어릴 적 플로리다로 이민을 갔다고 했는데 영어는 잘 못하냐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어릴적이라고 해봤자 몇년 전인 고등학교 시절이고 당시 1년 4개월만 미국에서 지낸 후 다시 한국으로 왔기 때문에 영어를 익힐 시간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미국으로 건너간 박재정 가족들은 난 농장을 크게 운영하고 사업도 잘 되었지만 중간중간 멕시코인이나 다른 외국인들로부터 사기를 당한 일도 비일비재 했다고 하네요.

 

 

이제 박재정은 예능이나 다른 방송활동 대신 음반 활동에 집중할듯 보입니다. 윤종신 회사인 미스틱에 소속되며 '시력'이라는 컨셉으로 음원을 공개했는데요. 발라드에 최적화된 보컬이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목소로인데, 더 많은 노래를 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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