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결혼 가능할까?

 

남궁민은 '내마음이 들리니','리멤버','김과장'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리멤버에선 엄청난 악역을 맡게 되면서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쌓기도 했습니다.

 

 

남궁민은 홍진영과 '우리 결혼했어요' 에 출연하며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고정 예능프로그램이 처음이었던 남궁민은 자신을 찍고있는 vj 에게 말을걸면서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홍진영의 애교넘치는 모습을 초반엔 부담스러워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홍진영을 잘 받아주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우결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않아 남궁민은 모델 진아름과 열애설이 났는데요, 둘은 열애를 인정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둘의 첫만남은 '라이트 마이 파이어' 라는 영화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이 영화는 남궁민이 직접 제작한 영화입니다.

 

 

여배우 캐스팅을 위해 여러후보를 보았다고 하는데요, 자신을 제외한 다른 관계자들은 다른 배우를 골랐지만 자신은 진아름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자신의 영화였고 자신이 제작하는거기 때문에 결국 자신이 책임감을 갖고 진아름을 캐스팅 했다고 합니다.

 

 

 

둘은 11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여전히 예쁜사랑을 하고 있는데요, 둘의 열애소식이 알려지게된 계기가 참 재미있다고 합니다. 연예부기자가 진아름에게 남궁민의 친구인척 전화를 걸어 이것저것 물어봤다고 하는데요, 진아름은 이에 대해 다 대답하게 되었고 연예부기자는 기사를 내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아름은 아무래도 연예계 생활을 오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속을수밖에 없었을것 같은데요, 그런점을 연예부 기자가 이용한것 같습니다. 남궁민과 진아름 커플은 그 기자가 참 미웠을것 같네요. 조용히 사귀고 있는 모습이 참 예쁜커플인데요,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