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주목받는 이유

 

이재명은 얼마 전 ‘동상이몽 시즌2’ 에 나와 일상의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재명은 성남시장으로써 2017년 대선주자로 나와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함으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재명 성남시장의 업적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이재명은 전국민을 마음 아프게 했던 깔창 생리대 사연을 접하고 공론화 및 기초 생활 수급 청소년들에게 생리대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용품이지만 매달 사는 것이 부담되는건 사실이죠. 이재명은 자극적인 사업이라고 기존 정치인에게 손가락질을 당하면서 현대도 꿋꿋하게 SNS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성남시장 당선 후 9층 전층으로 하는 시장실을 2층으로 옮기고 기존 시장실은 북카페를 설치하였습니다. 시장으로써 권위적인 모습이 아니라 주민들을 위하고 좀 더 가깝게 다가가려는 마음이 보였습니다. 북카페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이 견학을 와서 구경도 하고 개방되어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세 번째로 민선 3,4기 전임 한나라당 시장의 악성부채 6765억을 대부분 상환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성남시가 전국 최고 부자도시라는 명성을 드높이게 되었죠. 6765억이라는 금액이 도시의 부채라고 해도 적은 금액이 아닌데 대부분 상환을 했다는 것에 시민들에게 많은 신임을 얻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로 성남시 부정부패를 근절시키도록 하였습니다. 먼저 시장실에 CCTV를 설치하여 자신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고, 그로인해 부정부패를 막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친인척 청탁을 단칼에 거절하고 집요하게 요구하면 쌍욕으로 대응하는 등 본인 스스로부터 부정부패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섯 번째로 성남시 공공공사 원가를 공개하도록 하였습니다. 시장기준 가격 적용으로 공사비 8%를 절감시켰고, 2015년엔 74억을 절약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업적이 있는데요, 여과 없이 솔직한 모습에 반감을 사는 일도 있었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의 업적을 보면 여과 없이 보여주는 성격과 어울리는 업적들인 것 같습니다. 고위 공직자로써 권위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시민들에게 안좋은 모습으로 비춰줄수 있는데, TV활동도 하고 꾸미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보이게 되면서 좋은 이미지를 얻고 있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이재명 성남시장의 성남시를 위한 업적들을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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