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적인 환경요인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로 고통받는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탈모로 고민하는 연령대 또한 낮아지고 있는 실정. 탈모샴푸를 사용하고 탈모치료제를 바르는 등 적극적인 방법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통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은 기본이며,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먹어야 할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과일과 고단백의 해산물, 콩 등은 반드시 먹어야 할 탈모에 좋은 음식이며, 기름지고 맵고 짠 음식, 인스턴트 음식, 동물성 기름, 술, 커피, 담배는 피해야 할 탈모에 안좋은 음식들이다. 영양전문가가 추천하는 탈모 예방 음식 10가지를 확인해보자. 1. 물..
세균번식등 위생상의 문제나 가습기살균제에 대한 우려속에 요즘엔 자연가습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자연기화방식의 친환경가습기는 가습량은 적지만 수증기가 공기중에 더 넓게 퍼진다. 요즘엔 건조한 실내에 빨레를 널어놓았던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물을 받은 통에 수건을 걸쳐놓는 등 직접 자연가습기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수건이나 극세사천을 이용한 자연가습기는 물론 숯, 솔방울, 편백나무칩등을 활용하여 실내습도를 조절하는 천연가습기.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질좋은 숯을 비치해두는것만으로 가습과 제습, 공기정화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물을 담은 그릇에 솔방울을 여러개 띄워두거나, 편백나무칩을 한데모아놓고 물 또는 편백수를 뿌려 두면 방이 건조할때 습도조절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에서는 드물게 나타나고 대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병한다. 인간 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환자 또는 장기이식이나 항암치료를 받아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이 경우에는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병적인 증상은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있는 환자에서는 전신에 퍼져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노인이나 면역억제 환자의 경우 피부의 이상 증상이 모두 좋아져도..
황달은 혈색소(헤모글로빈)와 같이 철분을 포함하고 있는 특수 단백질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황색의 담즙색소(빌리루빈)가 몸에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쌓여 눈의 횐자위(공막)나 피부, 점막 등에 노랗게 착색되는 것을 말한다. 빌리루빈은 체내에 들어온 물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독성 물질이며, 보통은 간에서 해독작용을 거친 후 담즙으로 배설된다. 황달이 발생하는 것은 1) 빌리루빈이 체내에서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생성되거나, 2) 생성된 빌리루빈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황달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소변의 색깔이 짙어지는 것이다. 이는 혈액으로 넘쳐 나오는 빌리루빈이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이며, 빌리루빈으로 인해 소변이 진한 갈색을 띠게 된다. ..
아기들은 어른에 비해 체온이 높기 때문에 춥다고 따뜻하게만 해주면 신생아땀띠가 발생하기 쉽다. 주로 땀샘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이마, 머리주변, 가슴, 목, 어깨 등에 흔히 나타난다. 실내온도의 경우 18-20도로 유지시켜주며 습도는 50-55%정도를 유지시켜서 고온다습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실내가 고온다습할 경우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이로 인해 땀띠 뿐 아니라 다른 피부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땀을 흘린 의류는 바로 갈아입히고 침구의 청결에도 주의하여 신생아땀띠를 예방하는것이 우선이다. 그래도 수시로 발생하는 신생아땀띠에는 수딩젤이 해답. 신생아땀띠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는 수딩젤을 발라 진정시켜주는것이 좋다. 땀띠뿐아니라 신생아태열이 발생할 경우 피부의 열을 식혀주고 수분을 효과..
2년전 주간아이돌에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엉덩이 종기 수술을 했다고 밝혔던 기억이 있는데요. 방송에서 "두번 수술했다. 상처가 많아 엉덩이에 컴플렉스가 있다"고 말했었죠.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 종기를 발병시킬 수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균은 포도알균(staphylococcus)이라고 하는데요. 포도알균은 건강한 사람에서도 전신의 피부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상재균이지만, 종기와 같은 피부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균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균이라고 하네요. 엉덩이에 자주 재발하는 종기는 산소 부족균(anaerobic bacteria)에 의한 경우도 흔한 모양입니다. 당뇨, 비만, 불결한 위생 상태, 만성 포도알균 보균자, 면역 결핍 질환자에서 더 잘 생긴다는 점에서 알수 있듯.. 대부분의 병이 그렇치만 종기는 ..
날씨 좋은 날 햇볕을 쬐면서 하는 등산은 정말 건강과 심신에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은데요. 저는 등산을 가면 특히 솔향이 좋아서 솔향 맡으러 등산을 하러 가는 편인데요. 솔잎은 향도 좋지만 우리 몸에도 좋다고 해요. 그래서 요즘은 솔잎을 이용해서 솔잎발효액을 많이 만들어드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오늘은 솔잎의 효능과 솔잎을 알차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소나무는 우리나라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에 참 많은 나무인데요. 예로부터 솔가지를 꽂은 금줄로 새 생명의 탄생을 알렸고 소나무관에 담겨 솔숲에 묻혔다고 할 정도로 소나무는 우리와 동고동락하는 대표적 나무 입니다. 솔잎은 장기간 생식하면 늙지 않고 몸이 가벼워지고 힘이 나며 흰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해서 옛부터 신선식품이..
비타민이 중요하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거에요. 하지만 약으로 섭취하는 것도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도! 잘 알고 먹어야 겠죠? 약보다는 가능한 비타민은 과일이나 야채등의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바로 비타민을 잘 섭취하고 있는지 알아보려면 반드시 자기의 식습관을 파악해 보는것이 좋아요. 한 일주일정도 본인의 식단표를 적어두고 나중에 확인해보세요. 아마 부족한 비타민이 꼭 나올거에요. 그럴때에는 부족한 것들만 약으로 섭취하거나! 가능한 음식으로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습관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비타민은 공복에는 잘 흡수되지 않는 성질이 있으니 가능한 배가 든든한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몸에 흡수되는데 도움을 주구요. 비타민C같은 경우 하루에 무조건 많이 먹으면 좋다고들 하는데 꼭 그렇지..
지방이식 효과좋은데 부작용도 무시못한다는 지방이식 지방이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티비 연예인들을 보면 얼굴이 갑자기 부어서 나온다거나, 약간은 밋밋했던 얼굴이 볼륨감 넘치는 모습을 종종 볼 수있는데요 다른 시술보다도 지방이식은 밋밋한 얼굴에 볼륨감을 주어 얼굴이 드라마틱 하게 변신을 합니다. 그모습을 보고 있으면 한번쯤은 유혹에 빠지게 마련이죠. 우린여자니까요.. 최근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씨가 방송 도중 이마 지방이식을 고백한적이있는데요 과거 모습을 찾아보니 이마가 정말 볼륨감있고이쁘다는것을 알 수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동안페이스가 유행하면서 여성뿐아니라 남성까지 많이들 지방이식 시술을 받습니다. 지방이식은 얼굴전체 이마, 코 가슴할것없이 어디든 시술이가능하며, 필러에비해 가격이저렴하고 자가지방으로 시술..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와 언니 최순득씨 이름으로 편법 처방받아 언론에 오르내린 비타민주사.. 자세한 내용이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요. 비타민주사는 시중 피부과나 성형외과 병원에서 일반 여성들에게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주는 피부 영양주사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 측근은 대통령도 종종 시술을 받았는데, 곁에서 보면 피부가 아기처럼 고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IVNT(정맥영양요법주사제)로 포도당에 종합 비타민을 넣은 주사제, 일명 비타민주사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 어쨌든 이 비타민주사는 성분에 따라 신데렐라주사, 백옥주사, 칵테일주사, 비욘세주사로 불린다고 하네요! 성형외과와 피부과 병원 상당수가 이 주사를 탁월하다고 광고했습니다. 성형외과 - 피부과 시술을 선택해서 결제할 수 있는 소셜커머스 형태..
나날이 바람이 차가워지는 요즘! 감기는 잘 조심하고 계신가요? 감기도 조심해야 하지만 감기보다 더 조심해야 할 게 있는데요. 바로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은 초기증상이 감기와 비슷해서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병원에 안 가고 버텼다가는 바람만 불어도 신경통을 느낄 수 있어요.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팔과 다리가 쑤시고 나른한 증상이 있구요. 이 때는 감기와 비슷하죠. 좀 더 진행이 되면 신경이 분포된 몸 여러 곳에 수포들이 무리지어서 나타나게 됩니다. 고름이 차다가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나아지지요.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걸리면 너무너무 힘든 질병이에요 ㅜㅜ 칼로 쑤시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고, 바람만 닿아도 통증을 호소하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감기와 같은 증상이 보이면 대상포진 ..
흔히 자존감이 낮아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존감 높이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해요! 상담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가까운 정신의학과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간단하게나마 자존감 높이는 법을 다 함께 고민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법은 따로 없습니다. 가벼운 상담으로도 기분이 좀 나아지지만, 우선 자신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는 점을 마음속에 새기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체념하고 우울감에 빠져 있고 무기력해지면 마음에 슬슬 병이 찾아듭니다. 우울증이나 조현증 같은 큰 병도 찾아 오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제일 중요한 사람이고, 나 없으면 할 일도 안 된다고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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