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성폭행범 조두순이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따라 조두순 출소 반대 서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두순 사건, 일명 나영이 사건은 2008년에 일어났던 만큼 시간이 꽤 흘러 잊은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조두순은 2008년 12월 11일 경기도 안산에서 초등학교 1학년 나영(가명)양을 교회의 화장실로 끌고 가 잔인한 방식으로 성폭행했는데요. 이 때문에 나영양은 항문, 대장, 생식기 등이 80% 영구 장애를 입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 무시무시한 경험을 한 나영양을 위해 당시에도 많은 응원과 후원이 잇따랐는데요. 인간의 탈을 쓰고 아이에게 잔혹한 짓을 서슴지 않은 조두순은 반드시 강력히 처벌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였습니다. 조두순 사건을 담당한 검사는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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