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선그라스를 쓸 수 밖에 없었던 사연

 

내는 음반마다 성공을 크게 한 자이언티 독특한 창법과 음색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지요. 노래를 보면 억지로 이쁘게 꾸미거나하지않고 진솔한 가사와 말하듯이 노래하는것 같아 진정성이 느껴지더라구요.

 

 

자이언티는 1989년생으로 올해나이 28세입니다. 자이언티는 어린시절 그림을 좋아하고 또 잘그렸다고해요. 하지만 집안형편 때문에 상대적으로 돈이 덜 드는 음악을 선택 했다고 합니다. 예술적인 기질이 다분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술적인 직업을 가진사람들은 노력만으론 부족 없죠. 타고난것이 있어야하는데요 자이언티는 그능력이 탁월한 것 같습니다.

 

 

 

이린시절 내성적인 성격 탓 에 친구가 많이 없었다고해요 그래서 혼자 할 수 있는 그림이나 음악에 더욱 집중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학창시절 점심시간이 끝나기 15분전에 자다 일어나서 혼자 밥을 먹었다고 하니, 같이 밥을 먹는 친구는 없었던것 같네요.

 

 

자이언티하면 트레이드마크가 있죠 선그라스! 선그라스를 쓰게 된 이유가 독특한데요. 데뷔초 소속사도 스타일리스트도없었기에 혼자서 스타일링을 했는데요 내성적인성격탓에 시선처리가 힘들었다고해요. 마침 아버지의 차에있던 선그라스를 발견하고 쓰고 무대에 올랐는데요 자신의 불안한 눈빛을 들키지않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졌다고합니다.

 

 

 

그 이후 늘 선그라스를 쓰게 되었다고해요. 자이언티가 유명해지고나서도 선그라스만 벗으면 선그라스 쓴 모습밖에 본 적이 없는 대중들의 시선에서 자유롭게 벗어날수 있는것도 큰 장점이 되었지요.

 

 

이젠 선그라스 벗은 모습도 대중들이 다 알게 되어 그자유를 누릴 수 없다는것이 아쉽겟네요. 자이언티 요즘 인기절정이죠 저도 간혹 노래를 듣곤하면 굉장히 세련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앞으로 더좋은노래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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