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홍은희 러브스토리

 

유준상은 연기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꾸준하게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유준상은 준수한 외모와 재밌는 입담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홍은희와 결혼하여 예쁜 두 아들을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유준상이 워낙 동안이라 둘의 나이 차이를 못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사실 둘은 11살의 나이차이가 납니다. 홍은희는 꽃다운 나이 24세에, 유준상은 35살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홍은희는 1998년 데뷔하여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될 때 작품 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을 때였는데요, 갑자기 11세 연상인 유준상과 결혼을 한다고 하여 많은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홍은희는 결혼 당시 왜 이렇게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과 결혼하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홍은희는 어릴적 아버지가 안계셔서 아버지처럼 보살펴주는 그늘이 그리웠던게 아닌가 싶다고 하네요. 유준상이 워낙 다정하고 듬직한면이 있어서 홍은희가 많이 기댈 수 있었나 봅니다.

 

 

 

유준상은 홍은희와 사귄지 한달만에 홍은희의 어머니께 인사를 하러 가서 결혼을 하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한동안 어머니와 냉전이었는데 유준상이 넉살 좋게 행동하니 어머니의 마음도 열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둘은 2003년 3월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출산을 12월에 하게 됩니다. 그래서 속도위반을 의심받기도 했는데요, 허니문 다음달 베이비라고 하네요.

 

 

이 때문에 유준상은 홍은희의 어머니께 무릎을 꿇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 입장에선 어린나이에 딸을 시집보내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을 텐데, 일찍 엄마가 된다고 하니 마음이 별로 좋진 않았을 것 같네요. 홍은희와 유준상은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홍은희는 아이 둘 엄마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여전히 예쁜 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드라마를 많이 찍는 것은 아니지만 간간히 드라마와 예능을 하며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홍은희는 아들 둘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잘생기고 예쁜 부모의 얼굴을 닮아서 그런지 아들 둘 또한 훌륭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둘은 벌써 14년차 부부가 됐습니다. 홍은희는 어린나이에 결혼하고 엄마가 돼서 힘든점도 많았을텐데요, 유준상이 그런 홍은희를 잘 보살폈기에 지금까지 잡음없이 예쁘게 살고 있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예쁘게 사는 모습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