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MAMA에서 비와이와 합동무대로 아티스트로 데뷔!

최근 유아인이 군대를 간다고 하는 것 같은데, 과연 군대가기 전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귀추가 앞서고 있는데요! 군대 가기 전, 유아인이 MAMA 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입니다.

 

 


더군다나 유아인은 MAMA 에서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아트 필름을 최초로 대중들에게 일부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술, 사진,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그의 활동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대중은 알 수 없지만, 또다른 다재다능한 아티스트가 나타났다고 생각하니 어쨌든 눈은 심심하지 않을 것 같아 좋기만 합니다.

 

 

그의 본명은 좀 깨네요! 엄홍식이라니! 어쨌든 탤런트와 영화배우로 활동을 하던 그가 예술가라는 직함을 또 달게 되니, 얼마나 재능이 많은지를 알겠습니다. 건국대학교 예술학과 전공의 아주 다재다능한 인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고 싶은 팬들은 예상외로 많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그의 본명을 이 기회에 처음 알았네요!

배우로 주목받던 그가 MAMA 에서 진짜 예술가로 돌변한다는 사실에 제 자신도 놀랍고 기쁩니다. 더군다나 비와이와 합동무대를 꾸민다니, 비와이의 팬들도 놀랍고 기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거나 정말 환상적인 무대가 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비와이의 콜라보레이션 없이는 그도 존재할 수 없을 테니까요!

 

 

저는 귀찮아서 마마라고 부르긴 했는데, 마마는 CJ E&M 이 주최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음악 축제로 올해 8회째라고 합니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 으로 시작하여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한 진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그렇게 약 10여 년 동안 꾸준히 국내에서 개최해 오다가 2009년을 기점으로 마마로 변모했다고 합니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2011년 싱가포르, 2012~2015년까지는 홍콩으로 이어져 오면서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 특히 아시아인들이 즐기는 최대 음악축제이자 글로벌 소통 창구,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잡은 대회라고 합니다. 어쨌든 이만한 축제에서 벌이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이라니! 와우!

 

 

이번에도 홍콩에서 벌어지게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팬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과연 어떻게 무대를 장악할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현장에서는 볼 수 없지만, 유튜브라도 보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잡아 봐야 할 것 같다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아시아 대륙에 관심이 없는 다른 인종에게라도 통하는 것은 마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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