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율과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비교
- 오늘의 최신뉴스
- 2016. 12. 4.
혼란스러운 대한민국, 박 대통령이 표면적으로는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과연 어떤 인물들이 뒤를 이을지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인물이 바로 문재인이지요.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부산 등지에서 인권 노동 변호사를 하던 시절 인연을 맺어 노무현이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할 때부터 그림자처럼 노무현 대통령을 도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참여정부 탄생에 일조했습니다. 그 후 노무현 대통령 당선 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과 민정수석을 거쳐서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과의 대선에서 아슬아슬하게 패배의 고배를 마셨던 문재인. 이번에는 확실하게 차기 대선 주자가 돼서 정권을 잡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다른 쟁쟁한 경쟁자들도 만만치 않게 등장하고 있는 상태네요.
문재인 지지율을 한 번 볼까요? 알앤써치 조사에서 문재인 지지율은 당연 1위였습니다. 대선주자 지지율이 25.3%나 나왔네요. 아무래도 그래서인지 손석희 인터뷰에서 말을 아낄 수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하지만 안심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 것이 반기문 총장이 뒤를 바싹 따라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주 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로 17.1%의 대선주자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그 외에 이재명 성남시장의 인기도 예사롭지 않은데요. 14.6%를 기록했네요. 안철수 지지율은 8.9%로써 문재인 지지율과는 다소 많은 격차를 보였습니다.
난세에 인물이 등장한다고 하는데, 우리의 인물, 차기 대선 주자는 누가 될까요? 지금으로써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차기 대선 주자가 될 가능성이 유력해 보입니다. 제법 빠르게 증가하는 지지율과 그리고 높아진 국민의 관심을 부디 잘 헤아려서 좋은 비전을 많이 제시해주길 바라고 있는 상태일거에요 모두들.
요즘 촛불 집회도 그렇고 온 국민이 한 마음이 되어서 열심히 목소리를 낸 만큼, 우리나라의 앞날을 제대로 밝힐 인물이 정권을 잡길 간절히 바라고 있네요 저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