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 제거 는 원인 파악과 관리가 더 중요

 

두피각질이 일어나면 머리는 물론 옷등 여기저기 하얀 비듬이 떨어져 참 민망하고 위생상 좋지않다.

 

그래서 많은분들이 비듬을 없애기 위해 두피각질제거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과도한 두피각질제거는 오히려 비듬증상을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주의 할 것.

 

비듬 없애는 방법을 알기위해 먼저 비듬이 왜 생기는지 두피각질의 원인부터 확인해보자.

 

비듬은 주로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피지의 과다분비, 두피 불청결,비타민 B의 부족, 진균 감염, 피지의 과제거, 퍼머나 염색, 건성 두피나 민감성 두피,지루성 두피 등의 원인으로 두피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 지루성두피염 증상으로, 지루성 피부염은 두피나 피부에 피지가 과다하게 발생해 곰팡이균을 유발하면서 염증이 나타나는 피부질환이다.

 

이 염증은 발진이나 각질을 발생시키고 모공을 막으며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해 즉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비듬 없애는 방법으로 피부과 병원이나 약국에서 처방하는 비듬샴푸등 두피케어제품을 사용하여 머리를 감는 것이 일반적.

 

 

두피스케일링은 지성두피는 일주일 혹은 열흘에 한번, 건성두피는 일주일에 2번정도 해주는것이 좋다.
지루 피부염이나 건선이 동반된 경우에는 강한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약용삼푸는 항진균제가 함유되어있어, 약용샴푸를 장기간 사용 시 모발 손상과 내성이 생기는 부작용이 동반하게되므로 근본전인 케어가 필요하다.

 

 

평상시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것이 비듬 없애는 방법의 시작.

 

피지가 두피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머리는 피지와 노폐물, 먼지등이 많은 저녁시간 외출 후 감는것이 좋으며, 머리를 감은 후에는 최대한 빨리 두피를 말려 곰팡이균이나 세균이 번식할 확률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열이 인체의 상층부인 머리로 올라오면 두피 염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정신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로 인체 내 열의 순환을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

 

 

피지의 과다분비와 열의 비정상적인 순환은 여드름 등 유사한 다른 피부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피부질환은 인체 내부의 장기기능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어 염증만 제거하기보다는 내부의 근본적인 문제부터 치료하며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