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의 멤버 율희는 작년 열애, 결혼, 혼전임신까지 밝히며 팀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상대는 ft 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이었습니다. 율희는 1997년생으로 올해나이 21세입니다. 연예인으로써 굉장히 이른나이의 엄마가 되었는데요 대체로 축하해주는 분위기였지만 일부 라붐의 팬들은 적잖히 실망을 한듯합니다. 라붐이라는 그룹이 한참 자리매김을 하고있을무렵 터진 열애설이라 더욱 팬들의 실망이 컷던것 같네요 율희는 팀내에서 막내라인으로 제2의 수지로 불리며 비주얼역활을 톡톡히 해냈는데요. 춤센스가 좋았던 그녀는 라붐에서 꽤나 중요한 자리에 있었습니다. 2017년 9월 율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민환의 집에서 찍은사진을 올렸는데요 실수로 올린듯 바로 삭제하였지만 이미 많은사람들이 본 후 였기에 열애사실을 숨길수는없었..
기업체에 있어서 부설연구소의 중요성은 더 말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어떻게 본다면, 끝없는 자기성찰과 새로운 기술발전을 꾀해야하는 기업체로서는 연구소를 운영하면서도 그 운영비의 일부를 세액공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미 직원 중 이미 연구직에 가까운 보직을 두고 있는 업체의 경우엔 직원을 연구원으로 보직전환함으로서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등 활용법이 무궁무진하죠. 그렇다면 이 좋은 부설연구소를 설립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일단 부설연구소에서 가장 중요한것 세가지를 꼽자면 인적, 물적 요건 그리고 연구일지입니다. 인적요건은 말 그대로 연구원이 연구만을 하고 있는지를 체크합니다. 물적 요건은 공간을 의미합니다. 말 그대로 연구소..
예전에 제가 어릴적만 해도, 애완견이란 표현이 있었습니다. 동물 관련 법도 없었고, 소유물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고양이는 요물이라 멀리 쫒아야 한다고 누구나 말했고, 어린시절 마당에서 키우던 강아지 땡칠이(?)가 갑자기 안보여서 물어보니 '먹었다(?)'는 다소 충격적인 통보를 듣고 밤잠설치며 울었던 적이 있었죠. 그리고 약 20년이 지난 지금, 이제 애완견이란 표현보단 반려동물이란 표현이 더 익숙합니다. 그만큼 대표 반려 동물들, 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고 있고 해당 시장도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려동물 보유 현황 및 2017 국민 인식 조사 - 한국펫사료협회 모든 물건과 사람, 심지어 몇몇 연예인은 자기 신체 부위에도 보험을 드는 시대에, 동물 보험은 애당초 나올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다보면 결국에 몇가지 장점을 위해 몇가지는 포기해야 하는게 있다. 에어팟같이 디자인과 음질, 편의성에 최적화가 되어 있으면 반대로 가격, 분실가능성, 잦은 충전과 호환성 등을 포기해야 한다. 저가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음질이 떨어지는것도 있지만 통화 품질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굴지의 수많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다보니 결국엔 배터리와 통화안정성이 괜찮은 제품을 계속해서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LG TONE 제품을 선택하기까지는 많은 내적 갈등이 있었다. 택배 배송기사님들이나 영업직 직원들의 필수품이자 흔히들 말하는 '아재인증'하기 좋은 제품이기 때문이다. 셔츠 사이에 이 넥밴드타입 블루투스 이어폰이 보이는 순간 스타일에서는 한수 접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왜 기업부설연구소가 필요한가요??' 많은 분들이 묻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사실 부설연구소란 말 자체가 굉장히 까다롭고 어렵고 부담스러운 느낌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부설연구소 지원정책에 대해서 몇편에 이어 적어감에 앞서, 오늘은 바로 부설연구소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아시다시피, 정부에서 드라이브하는 정책은 아무 이유없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국가란 거대한 조직의 특성상 한번 시작하면 몇백 몇천억이 지원되는 정책상, 굉장히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며 모든 정부정책이 그렇겠지만, 일정 요건을 충족하여 정당하게 지원을 받는 이도 있겠지만 우회(?)경로를 통해 요건만 채우면서 지원을 받아가는 이른바 정부정책 체리피커 Government Policy Cherry Pick..
90년대 아이돌 1세대 큰 인기를 휩쓴 hot의 막내 이재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나이 39세입니다. 끼많은 문희준, 춤신 장우혁, 노래 강타, 부드러움 토니, 곱상하고 귀여운 외모임에는 틀림없고 키도 크고 비주얼적으론 참 좋았으나, 특별한 포지션이 생각나지 않는 그는 활동당시에도 조용히 팀의 막내로써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이어나갔습니다. 이후 sm과의 재계약에 실패한 토니안,장우혁,이재원은 jtl이라는 그룹으로 활동을하기도 했지만 큰 성과없이 해체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2008년 놀라운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성폭행혐의로 구속되게 된 사건인데요. 바로 합의를 하긴했지만 이미지에 큰 타격 을 입게 됩니다. 이재원은 당시 소속사가없었기에 어떤 보호도 받지 못한채 수많은 기사들이 쏟아지게 되는데요..
사실 손발저림증상은 현대인들의 컴퓨터의 잦은 사용으로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생각하여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일이 많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수족냉증과 함께 단순한 혈액순환의 장애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손발저림증상은 현대 성인병인 '당뇨'라는 병의 증상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생기게 되면 말초혈관에 문제가 생겨 손발저림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손만저리거나 발까지 함께 저린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수롭게 생각할것이 아니라 꼭 병원에서 원인을 찾아야합니다. 당뇨병뿐아니라 신장병 또는 갑상선의 이상으로 인하여 손발저림이 생길수도 있는데, 이는 신경이 잘 눌리는 부위에 생기며, 노화현상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목이나 허리디스크의 질환인 경우에도 저림 증상이 발생할 ..
이름을 대면 알만한 유명 작곡가들은 많아도, 작사가 이름을 날리기엔 조금 어려운게 사실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이 작사가는 대한민국 넘버원 작사가 중에 한 사람입니다. 바로 김이나 작사가 입니다. 그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79년생인 그녀는 2003년부터 작사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오랜 기간 활동한 것은 아니지만,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히트곡을 많이 내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주로 '내가 네트워크'의 가수들의 곡을 작업하였는데요. 소속가수였던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노래가 대박이 나면서 외부 소속사의 가수들의 작업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제는 대형 소속사에서도 그녀를 찾을 정도라고 하네요 그녀의 작사에 힘을 보태주는건 김형석 작곡가인데요. 그와 콤비를 이루..
우리나라 연예계에서는 유일무이한 오픈리 게이 캐릭터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홍석천. 물론 기자회견을 통한 커밍아웃이라는 쇼킹한 사건의 주인공이기도 한데요. 커밍아웃 이후 방송가에서는 얼굴을 비출 수 없어 요식업으로 눈을 돌렸던 홍석천이 지금은 사랑받는 방송인으로, 그리고 이태원 요식업계의 큰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제는 식당 9개의 사장으로 있는 홍석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태원의 홍석천, 그의 상당한 재력] 외국인, 성소수자,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한 데 섞여 있는 이태원. 그 거리에는 홍석천의 가게가 랜드마크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처럼 이름지어진 홍석천의 가게만 해도 무려 9곳이 있는데요. 처음 식당을 시작했을 때에는 장사가 잘 되지 않았지만 그만의 노하우를 쌓으며 점차 단..
저녁 시간대의 일일 드라마와 주말연속극은 황금시간대라고 불릴만큼 인기가 많은 드라마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중년 세대의 시청자들에게 막강한 지지를 얻으며 이 시간대의 드라마를 섭렵하고 있는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이필모입니다. 2004년 부부클리닉을 시작으로 KBS와 MBC를 넘나들며 며느리 전성시대, 너는 내운명, 솔약국집 아들들, 가화만사성과 같은 굵직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했는데요. 이필모라는 이름보다는 드라마의 역할로 불리는 일이 더 많다는 이필모. 오늘은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우했던 어린시절의 이필모] 고생하나 모르고 자랐을것 같은 외모와는 달리, 사실 이필모는 굉장히 가난한 집의 막내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차비 몇백원을 아끼고자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다녔던 어머니, 그리고 대..
영화 곡성에서 출중한 연기실력을 보여주었던 배우 곽도원. 긴 무명시절을 끝으로 이제는 주연배우로 자리를 잡게 된 곽도원. 함께 곡성에 출연했던 배우 장소연과의 공개연애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곽도원과 장소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었던 연극배우 시절] 배우 곽도원은 대학 입학 대신 연극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 본 연극의 매력에 빠져,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극단에 소속되어 연기를 배웠는데요. 당시 그의 연봉은 200만원. 한달에 20만원이 되지 않는 돈으로 생활했지만 숙식과 담배를 살 정도면 충분했다고 말합니다. 이랬던 그가 영화배우의 길을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여자친구의 배신이었습니다. 연극 배우 시절부터 사귀었던 여자친가 배신하여 헤어지자, 성공해서 복수하자..
라디오스타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90년대 모델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했던 최창민인데요. 이제는 최창민이라는 익숙한 이름대신에 최제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한 번 재기를 꾀하고 있는 최창민! 오늘은 그의 과거와 함께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복안의 후드티, 패셔너블했던 최장민의 과거] 최창민은 백댄서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98년도에 출연했던 나어때라는 시트콤을 통해서 이름을 알렸고 교복모델로 활동했을 당시 자켓 안에 후드티를 입은 스타일을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최창민이의 이름으로 1집 영웅, 2집 그녀의 뒤엔 항상 내가 있었다 등 가수활동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동안의 외모에 하얀 피부때문에 뱀파이어라는 별명이 있던 최창민. 당시의 사진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