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사건 이후 출소 근황과 전자발찌

 

전설의 그룹, 룰라의 전멤버였던 고영욱

 

고영욱은 2013년도 미성년자 성추행협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2년6개월 수감되었다가 2015년 7월 10일 출소했다.

 

 

고영욱은 사건으로 징역은 물론 신상정보 공개 5년과 3년간의 전자발찌 착용을 선고받았다.

 

 

출소당시 전자발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긴 바지속에 전자발찌를 감추고 있었다고 보고 있다.

 

고영욱 사건은 당시 피해자 모두 13세정도의 아주 어린 미성년자였음을 감안해본다면 실제 고영욱은 소아성애자일 가능성이 짙어 보인다는 의견이 많은데 그에 비해 형량이 너무 가벼운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

 

 

고영욱은 1심에서 징역 5년과 전자발찌 10년착용과는 다르게 항소심에서 제출한 반성문과 피해자들의 고소취하, 선처호소등으로 징역 2년 6개월 전자발찌 3년착용으로 형량이 줄어들었기때문이다.

 

출소가 2015년 7월이였으니 2018년 7월까지 전자발찌 착용기간은 대략 1년 반정도 남았다.

 

 

하지만 고영욱의 경우 유명한 방송인이였고 어머니도 방송출연을 많이 했던터라 꼭 전자발찌가 아니더라도 자유로운 생활과는 조금 멀다.

 

실제로 아직까지도 얼굴을 노출하지 않고 완전무장한채로 가벼운 외출정도만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함께 활동했던 룰라의 신정환은 2009년 해외원정도박협의로 방송하차이후 아직까지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다.

 

최근 싱가폴에서의 사업을 정리하고 국내에 거주하고 있어 신정환의 방송복귀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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