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의 멤버 율희는 작년 열애, 결혼, 혼전임신까지 밝히며 팀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상대는 ft 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이었습니다. 율희는 1997년생으로 올해나이 21세입니다. 연예인으로써 굉장히 이른나이의 엄마가 되었는데요 대체로 축하해주는 분위기였지만 일부 라붐의 팬들은 적잖히 실망을 한듯합니다. 라붐이라는 그룹이 한참 자리매김을 하고있을무렵 터진 열애설이라 더욱 팬들의 실망이 컷던것 같네요 율희는 팀내에서 막내라인으로 제2의 수지로 불리며 비주얼역활을 톡톡히 해냈는데요. 춤센스가 좋았던 그녀는 라붐에서 꽤나 중요한 자리에 있었습니다. 2017년 9월 율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민환의 집에서 찍은사진을 올렸는데요 실수로 올린듯 바로 삭제하였지만 이미 많은사람들이 본 후 였기에 열애사실을 숨길수는없었..
90년대 아이돌 1세대 큰 인기를 휩쓴 hot의 막내 이재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나이 39세입니다. 끼많은 문희준, 춤신 장우혁, 노래 강타, 부드러움 토니, 곱상하고 귀여운 외모임에는 틀림없고 키도 크고 비주얼적으론 참 좋았으나, 특별한 포지션이 생각나지 않는 그는 활동당시에도 조용히 팀의 막내로써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이어나갔습니다. 이후 sm과의 재계약에 실패한 토니안,장우혁,이재원은 jtl이라는 그룹으로 활동을하기도 했지만 큰 성과없이 해체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2008년 놀라운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성폭행혐의로 구속되게 된 사건인데요. 바로 합의를 하긴했지만 이미지에 큰 타격 을 입게 됩니다. 이재원은 당시 소속사가없었기에 어떤 보호도 받지 못한채 수많은 기사들이 쏟아지게 되는데요..
사실 손발저림증상은 현대인들의 컴퓨터의 잦은 사용으로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생각하여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일이 많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수족냉증과 함께 단순한 혈액순환의 장애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손발저림증상은 현대 성인병인 '당뇨'라는 병의 증상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생기게 되면 말초혈관에 문제가 생겨 손발저림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손만저리거나 발까지 함께 저린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수롭게 생각할것이 아니라 꼭 병원에서 원인을 찾아야합니다. 당뇨병뿐아니라 신장병 또는 갑상선의 이상으로 인하여 손발저림이 생길수도 있는데, 이는 신경이 잘 눌리는 부위에 생기며, 노화현상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목이나 허리디스크의 질환인 경우에도 저림 증상이 발생할 ..
이름을 대면 알만한 유명 작곡가들은 많아도, 작사가 이름을 날리기엔 조금 어려운게 사실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이 작사가는 대한민국 넘버원 작사가 중에 한 사람입니다. 바로 김이나 작사가 입니다. 그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79년생인 그녀는 2003년부터 작사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오랜 기간 활동한 것은 아니지만,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히트곡을 많이 내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주로 '내가 네트워크'의 가수들의 곡을 작업하였는데요. 소속가수였던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노래가 대박이 나면서 외부 소속사의 가수들의 작업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제는 대형 소속사에서도 그녀를 찾을 정도라고 하네요 그녀의 작사에 힘을 보태주는건 김형석 작곡가인데요. 그와 콤비를 이루..
우리나라 연예계에서는 유일무이한 오픈리 게이 캐릭터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홍석천. 물론 기자회견을 통한 커밍아웃이라는 쇼킹한 사건의 주인공이기도 한데요. 커밍아웃 이후 방송가에서는 얼굴을 비출 수 없어 요식업으로 눈을 돌렸던 홍석천이 지금은 사랑받는 방송인으로, 그리고 이태원 요식업계의 큰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제는 식당 9개의 사장으로 있는 홍석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태원의 홍석천, 그의 상당한 재력] 외국인, 성소수자,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한 데 섞여 있는 이태원. 그 거리에는 홍석천의 가게가 랜드마크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처럼 이름지어진 홍석천의 가게만 해도 무려 9곳이 있는데요. 처음 식당을 시작했을 때에는 장사가 잘 되지 않았지만 그만의 노하우를 쌓으며 점차 단..
저녁 시간대의 일일 드라마와 주말연속극은 황금시간대라고 불릴만큼 인기가 많은 드라마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중년 세대의 시청자들에게 막강한 지지를 얻으며 이 시간대의 드라마를 섭렵하고 있는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이필모입니다. 2004년 부부클리닉을 시작으로 KBS와 MBC를 넘나들며 며느리 전성시대, 너는 내운명, 솔약국집 아들들, 가화만사성과 같은 굵직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했는데요. 이필모라는 이름보다는 드라마의 역할로 불리는 일이 더 많다는 이필모. 오늘은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우했던 어린시절의 이필모] 고생하나 모르고 자랐을것 같은 외모와는 달리, 사실 이필모는 굉장히 가난한 집의 막내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차비 몇백원을 아끼고자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다녔던 어머니, 그리고 대..
영화 곡성에서 출중한 연기실력을 보여주었던 배우 곽도원. 긴 무명시절을 끝으로 이제는 주연배우로 자리를 잡게 된 곽도원. 함께 곡성에 출연했던 배우 장소연과의 공개연애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곽도원과 장소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었던 연극배우 시절] 배우 곽도원은 대학 입학 대신 연극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 본 연극의 매력에 빠져,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극단에 소속되어 연기를 배웠는데요. 당시 그의 연봉은 200만원. 한달에 20만원이 되지 않는 돈으로 생활했지만 숙식과 담배를 살 정도면 충분했다고 말합니다. 이랬던 그가 영화배우의 길을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여자친구의 배신이었습니다. 연극 배우 시절부터 사귀었던 여자친가 배신하여 헤어지자, 성공해서 복수하자..
라디오스타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90년대 모델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했던 최창민인데요. 이제는 최창민이라는 익숙한 이름대신에 최제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한 번 재기를 꾀하고 있는 최창민! 오늘은 그의 과거와 함께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복안의 후드티, 패셔너블했던 최장민의 과거] 최창민은 백댄서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98년도에 출연했던 나어때라는 시트콤을 통해서 이름을 알렸고 교복모델로 활동했을 당시 자켓 안에 후드티를 입은 스타일을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최창민이의 이름으로 1집 영웅, 2집 그녀의 뒤엔 항상 내가 있었다 등 가수활동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동안의 외모에 하얀 피부때문에 뱀파이어라는 별명이 있던 최창민. 당시의 사진만 보..
런투유와 같은 히트곡을 남기면서 여러 논란거리를 만들어 한때 가요계의 이단아로 불렸던 그룹 DJ DOC. 그 그룹을 이끈 리더에는 가수 이하늘이 있었는데요. 수많은 히트곡만큼이나 '사건'들이 많았던 DJ DOC와 이하늘. 하지만 이제는 어엿한 중년의 나이가 된 싱글로 불타는 청춘을 찾았습니다. 그의 화려했던 과거가 어땠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들과 달랐던 이하늘의 어린시절] 그의 방황은 어린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이하늘이 어렸을 때 이혼하였고 가정형편도 좋지 않아 학교를 자퇴했고 매혈로 돈을 벌고, 전주에서 dj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그가 처음부터 남들과 다른 학창시절을 보낸 것은 아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우수상과 개근상을 받았을 정도로 성실했고 학우들 사이에서 인기..
배우이지만, 어째서인지 대표작이 우결인것 같은 송재림. 이제는 그가 다시한번 반격을 꾀한다고 하는데요. 능글맞은 매력이 넘치는 배우 송재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델로 데뷔, 배우가 된 사연] 잘생긴 외모 덕분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자연스럽게 연기자가 되었을 것 같지만, 송재림은 군 제대 후 등록한 연기학원에서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키가 커보이는 인상이지만, 실제 키는 178cm로 모델치고는 조금 작은 키이지만, 모델의 좋은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했던 루트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한국뿐 아니라 일본의 멘즈조커, 스트릿 잭 등의 잡지 모델로 캐스팅 되며 활발한 모델활동을 시작하지만, 그의 원래의 목표였던 연기를 하기 위해 연기자로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
2008년, 바야흐로 장기하와 얼굴들의 시대라고 할 정도로 2030 세대에서는 장기하라는 이름은 인디밴드의 아이콘이었습니다. '달이 차오른다'라는 제목의 노래는 무표정의 미미시스터즈와 함께 공연을 하는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잘못 보면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 있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전위적으로도 보였던 장기하의 퍼포먼스. 이제는 인디의 아이콘에서 어느정도 성숙한 음악인으로 자리잡은듯한 장기하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겠습니다. [싸구려커피를 불렀지만 장기하는 엄친아?] 싸구려 커피를 마시며, 싼 자취방을 얻어서 살아나가는 궁핍한 학생의 모습을 노래에 담았던 싸구려 커피. 장기하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해준 싸구려커피라는 노래는 자취를 하는 젊은 세대라면, 조금은 부족한 내 생활을 대변할 이 노래가 어떤 공감..
지금은 배우인생 30년인 박준규. 하지만 처음에는 배우였던 아버지 박노식의 모습을 보고 자신은 절대 배우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하는데요. 재치있는 입담과 실력있는 연기력을 갖춘 배우 박준규의 이야기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박노식의 아들, 박준규] 박준규는 용팔이 시리즈로 이름을 날렸던 배우 박노식의 아들입니다. 박노식은 당시 일주일에 10편정도의 영화를 찍어야했을 정도로 인기있던 배우였습니다. 1960년대 영화계의 대부라고 불렸을 정도로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기록을 세웠던 박노식. 또한 지금의 박준규의 성격과 비슷하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해 여러번 경찰서를 들락날락할 정도로 에너지도 많은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였던 박준규의 눈에는 그렇게 바쁘고 열정적인 아버지를 보며 배우는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