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성형수술 감행한 진짜 이유

 

시원시원한 마스크와 몸매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홍수아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등학생 시절 잡지모델로 데뷔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천편일률적인 외모가 아닌 쌍커풀없이 자신만의 색을 가진 홍수아는 2005년 논스톱5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홍수아는 데뷔 초 활발히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고등학생이었던 홍수아는 돈관리가 어려워 매니저를 믿고 모두 맡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니저는 홍수아의 수입을 전부 가로챘다고해요.

 

이를 알아채고 조치를 취했을때는 이미 그동안의 수입은 다 써버리고 없었다고 합니다. 허무하고 억울했을것같네요.

 

 

홍수아는 특히 야구와 관련된 일화가 많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광팬을 자처하는 홍수아는 2005년 7월 8일 두산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 바 있는데요.

 

 

간편한 차림과 운동화로 시구에 적절한 복장을 갖춘 것은 물론 연예인답지 않은 진지한 표정과 자세로 시구에 임하여 ‘홍드로’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고 개념시구의 원조격으로 지금까지도 야구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008년 한국시리즈에서는 홍드로라는 이름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해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야구와 인연이 깊은 홍수아는 류현진선수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당시 해외에서 시즌을 준비 중이었던 류현진은 밥을 몇 번 먹었을 뿐이며 친한 누나 동생사이일뿐이라고 직접 해명에 나섰죠.

 

홍수아와 류현진은 김태균과 김석류가 결혼할 당시 축가를 부탁 받아 함께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류현진이 SNS에 연습장면을 올렸다는데요. 홍수아는 정말 사귀는 사이였다면 숨겼을 것이라며 두 사람의 스캔들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한편 홍수아는 성형으로 한 차례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예전과 너무나도 달라진 외모에 네티즌들은 대공사를 한 것 같다는 의견이었습니다.

 

홍수아는 중국에서 활동중인데요, 중국에서 맡게 되는 역할은 주로 아련한 첫사랑 역이었는데 쌍꺼풀이 없다보니 아이라인이 자꾸만 진해져 제작사 측에서 눈을 집고 화장을 덜 하는 게 낫지 않느냐고 제안하였다고 합니다.

 

 

국내에선 조연에 머물던 홍수아가 중국활동으로 주연급으로 올라가게 되며 연기와 배역욕심에 성형수술 감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홍수아는 눈만 집었을 뿐 다른 곳은 건드리지 않았다고 하죠.

 

 

 

홍수아는 중국으로 진출하기 전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한 경험이 많은데요. 외모는 인형같이 변했지만 아직도 털털한 그녀의 매력은 그대로 인 것 같습니다. 최근 중국활동으로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는데 앞으로 자주 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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