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혼성그룹 KARD 맴버로 컴백 성공 가능할까

 

또 오해영에서 연기자로 깜짝 출연했던 허영지가 컴백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동안 온 국민들의 걸그룹으로 부상했던 '카라' 가 해체한지 꽤나 오래되었기 때문에, 그녀의 컴백은 인물이 없던 우리나라 가요계에 상당한 이슈를 보내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그녀는 '카라' 의 멤버였지만, 이번 컴백도 참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카라' 로 한국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끈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공중분해된지 꽤 되었습니다. 이들이 해체했을때, 올 것이 왔구나 파와 그래도 해체는 안 된다 해서 서로 설왕설래 싸웠던 것이 기억에 남는군요! 아무튼 그 중, 허영지가 또다시 가요계의 문을 두들기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소속사는 그때처럼 DSP 이고, 새 그룹 이름은 KARD ! 여성 그룹은 아니고, 혼성 그룹이라고 하네요! '아티스트 그룹' 을 표방했다고 합니다. '카드' 라고 읽히는데, KARD 라는 이름이 외우기도 쉽고 해서, 허영지의 새로운 출발에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팬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DSP 가 과연 이들에게 어떤 특혜와 대우를 해줄지는 모르지만, 오랫동안 새 인물이 들어오기만을 고대하던 아이돌 그룹에 얼마나 단비같은 존재로 남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새로운 혼성 그룹이니, 얼마나 DSP 가 새로운 그룹을 조직하려고 몸부림을 쳤는지는 이로써 증명이 된 셈이나 다름없죠!

 

KARD 의 새로운 첫 음반은 13일 발표된다고 합니다. 음반 이름은 '오나나(OHNANA)' 이고, 1년 6개월 만에 가수로서 성공적인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지금은 안 보이는 구하라도 재빨리 돌아오기만을 빌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도 복귀하면, 또다시 이들을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게 되는 거네요!

 

 

 

 

그동안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 아니면 녹슬었는지 모르지만, 일단 기대는 해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음악을 들고 들어온 '카드'! 일단 혼성 그룹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고,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하는구나! 싶어서 기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어쨌든 해체와 결합을 반복하는 우리나라 연예계에 새로운 인물이 들어오는 셈이니까요!

 

 

 컴백하면 줄곧 '오나나(OHNANA)' 만 듣게 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제 '카드' 를 맞을 수많은 팬들이 집결하겠네요! 남녀노소 이를 데 없이 많은 팬들이 듣고 어떤 평가를 내릴지는 몰라도, 이들은 열심히 신곡을 준비하고 연습하는 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부디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분! 마음껏 성원해 주세요! 또오해영 이후로 새롭게 돌아오는 허영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