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민,최제우 전성기에 주저앉게 된 사기사건의 전모

 

라디오스타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90년대 모델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했던 최창민인데요. 이제는 최창민이라는 익숙한 이름대신에 최제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한 번 재기를 꾀하고 있는 최창민!

 

오늘은 그의 과거와 함께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복안의 후드티, 패셔너블했던 최장민의 과거]


최창민은 백댄서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98년도에 출연했던 나어때라는 시트콤을 통해서 이름을 알렸고 교복모델로 활동했을 당시 자켓 안에 후드티를 입은 스타일을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최창민이의 이름으로 1집 영웅, 2집 그녀의 뒤엔 항상 내가 있었다 등 가수활동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동안의 외모에 하얀 피부때문에 뱀파이어라는 별명이 있던 최창민.

 

당시의 사진만 보아도 90년대의 꽃미남 외모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랬던 그가 돌연 방송활동을 접고 꽤 오랫동안 방송가를 떠나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방송을 접고 막노동을 전전하던 시절]


그랬던 그가 갑작스레 방송가를 떠났던 이유는 피치못할 사정때문이었습니다.

 

소속사의 한 임원이 최창민의 앨범 투자금을 횡령해 잠적해버렸고 이로 인해 최창민은 큰 빚더미를 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생활고를 겪었던 최창민은 남들이 자신을 알아볼까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리며 막노동을 전전하는 등 힘겨운 생활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그로부터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최창민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연기 레슨을 하는 등 유명인 최창민이 아닌 일반인 최창민으로 살아갔습니다

 

 

 

[최창민의 컴백, 최창민이 아닌 최제우로]


그렇게 잊혀져가는 듯 했던 90년대 스타 최창민.

 

하지만 이제 라디오스타를 통해 다시한번 연예계에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름 또한 최제우로 바꾸며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사주 명리학을 공부하고 있어 올해에 방송에 나오게 될줄 알았다는 여유로움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날 줄 아는 최창민, 최제우!

 

 

이제 과거의 어두웠던 일은 잊고 다시 한 번 일어서는 그가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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