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벌레종류별로 다른 대처법 필요한 이유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니, 겨우내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벌레들이 집에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우리집에 언제 이런 벌레가 있었지? 싶은 생소한 집벌레들이 많은데요. 예전에는 옷을 좀먹던 좀벌레가 많았다면 요즘에는 진드기나 권연벌레같은 작은 집벌레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집벌레종류와 함께 이러한 진드기, 권연벌레 퇴치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집에서 나타나는 벌레종류 알아보기


대표적으로 집에서 나타나는 벌레로는 바퀴벌레, 나방파리, 좀벌레, 진드기, 권연벌레가 있습니다. 나머지는 잘 아시겠지만 권연벌레에 대해서는 생소하실텐데요. 깨처럼 작고 검은 벌레로 바퀴벌레 새끼라고 생각하시는경우가 많지만 곡식이나 건조된 식물에서 서식하는 벌레로 집벌레로 자주 나타나곤 합니다.

 

 

2. 진드기 퇴치법, 비오킬이 효과적


무독성으로 알려진 비오킬은 약국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는 살충제로 진드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불에 눕기만 하면 뭐에 물린것처럼 간지럽다면 이불안에 진드기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간단히 이불을 햇빛에 말리면 진드기가 죽지만 죽은 진드기 사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이 비오킬을 이불에 뿌려 진드기를 퇴치해주면 오랜시간동안 무독성으로 살충효과가 나타나 진드기 퇴치를 할 수 있습니다.

 

 

 

3. 개미퇴치에는 잡스


요즘 집개미가 있다는 소리는 잘 못들었지만 아직도 집안에 집개미가 서식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이 때에 잘드는 개미약은 잡스라는 약으로 과립형 유인제로 한번 설치해두면 바글바글했던 집개미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4. 바퀴벌레 퇴치는 맥스포스겔같은 튜브형살충제로


날씨가 따뜻해지면 밖에서 유입하는 바퀴벌레나 집안 곳곳에 숨어있던 바퀴벌레가 출몰합니다. 이 때에는 유명한 맥스포스겔이나 튜브형으로되어있는 시그마, 크린베이트 등을 사용하면 바로 바퀴벌레가 모습을 감춘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권연벌레 퇴치법에는 에프킬라


살충제로 가장 많이 쓰이는 에프킬라 만으로도 작은 집벌레인 권연벌레를 쉽게 죽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빠른 퇴치방법은 권연벌레의 원인이 되는 곡물을 없애주는 것인데요. 쌀이나 잡곡통을 확인후 권연벌레가 생겼다면 알을 깠을 수 있으므로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벌레싫어하는 저에겐 지옥같은데요. 음식물에 벌레들이 기어다닌다면 위생상에도 좋지않아 꼭 퇴치를 해야하는데요. 세스코를 이용한다면 더 확실하겟지만 비용이 발생해서 신중해야하죠. 위에 방법들로 집에는 사람만사는 공간을 만들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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