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출산 한달만에 다시 일해야했던 웃지못할 사연

 

정주리는 1985년생으로 올해나이 34세의 SBS공채 개그우먼 출신인데요, 당시 개그계는 KBS의 독점으로 어려웠던 SBS의 큰 힘이 되어준 개그우먼입니다.

 

자신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망가짐에 있어서 겁을 내지 않았던 정주리는 "따라와~"라는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종횡무진했죠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이유는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서 였습니다.

 

 

큰인기를 얻고 있던 시기에 정주리는 결혼 발표를 하게 되는데요. 곧 한살연하의 훈남 직장인과 결혼을 하고 속도위반으로 그해 득남 하게 됩니다.

 

그렇게 아이의 엄마가 된 정주리는 임신중에도 일을 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는데요 

 

그러던 중 또다시 임신을 하게 되고 올해 수중분만으로 또 한번의 출산을 통해 이제 어엿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주리와 남편은 무려 7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연애를 했었던 장수연애 커플이었는데요,

 

정주리가 임신을 하면서 결혼을 서둘렀다고 하네요.

 

자신의 SNS에 남편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사진을 게재하며 "결혼 기념일을 축하해. 10년친구 그만 좀 싸우자. 양꼬치 먹으러 가자~!"라는 말을 적어 친구같은 부부임을 알 수 있게 했습니다.

 

 

사진 속의 정주리 남편은 마치 배우 박서준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만큼의 훈남외모로 인터넷을 뜨겁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정주리의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재택근무가 가능한 사람이라고 설명한 정주리는 그 덕에 육아를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정주리 남편집안, 정주리남편 스펙은 따로 확인이 되지가 않네요~

 

 

 

임신 후 무거워진 몸으로 일을 하는 정주리가 안쓰러워 쉬라고 말했던 남편은 한 달만에 "언제 다시
일을 나갈거냐"고 말해 복귀에 대한 계획을 앞당겼던 정주리는 일을 쉬며 빚이 생기기도 했다고 하네요.

 

열심히 활동하는 동료 개그우먼들을 보며 컴백을 결심하고 출산 40일만에 방송에 복귀를 하기도 했었죠.

 

요즘 같은 세상에 맞벌이 당연히 해야하지만 출산 한달만에  언제 일할건지 묻는건 조금 섭섭 한 마음이 생길 수 도 있을것같네요. 물론 남편의 의도가 어떤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

 

 

다시 방송활동을 시작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방출 할 수 있는 정주리. 그동안 육아로 인해 하지 못했던 일들을 더욱 열심히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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