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불우했던 어린시절과 결혼 계획은?

 

저녁 시간대의 일일 드라마와 주말연속극은 황금시간대라고 불릴만큼 인기가 많은 드라마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중년 세대의 시청자들에게 막강한 지지를 얻으며 이 시간대의 드라마를 섭렵하고 있는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이필모입니다.

 

 

2004년 부부클리닉을 시작으로 KBS와 MBC를 넘나들며 며느리 전성시대, 너는 내운명, 솔약국집 아들들, 가화만사성과 같은 굵직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했는데요.

 

이필모라는 이름보다는 드라마의 역할로 불리는 일이 더 많다는 이필모. 오늘은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우했던 어린시절의 이필모]


고생하나 모르고 자랐을것 같은 외모와는 달리, 사실 이필모는 굉장히 가난한 집의 막내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차비 몇백원을 아끼고자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다녔던 어머니, 그리고 대학시절 연기를 하기 보다는 기술을 배워 앞가림을 하길 바라던 아버지까지 이필모의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은 그리 순탄치 않았는데요.

 

하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친구들과 극단까지 차려 자체적인 공연도 하고 연기활동을 지속하지만 생활비를 벌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이필모는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하는데요. 일용직의 막노동에서부터 신문 배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는 기본 고시원 총무같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잘 곳도 변변치 않아 아는 형과 함께 시멘트가 보이는 집에서 생활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때의 경험이 연기에 밑천이 된다고 하니, 뼛속까지 연기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싱글인 이필모의 결혼계획은?]


이렇게 어려운 생활을 하던 이필모. 하지만 이제는 주연자리를 턱턱 맡을 정도로 유명한 연기자가 됐습니다.

 

기술을 배우라던 부모님도 이제는 이필모의 행보를 적극 지지하지만, 결혼만큼은 걱정이 많으시다고 하는데요.

 

아직 미혼인 이필모는 어렸을때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여자를 많이 만나지 못했고 지금은 막내 아들이라 아직 결혼에 대해 자유롭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상형은 주위를 밝게해주는 여성스러운 여자라는 이필모.

 

 

곧 자신에게 딱맞는 짝을 만나 좋은 소식을 들려주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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