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성폭행혐의 무혐의처분에도 활동할 수 없었던 사연

 

90년대 아이돌 1세대 큰 인기를 휩쓴 hot의 막내 이재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나이 39세입니다.

 

끼많은 문희준, 춤신 장우혁, 노래 강타, 부드러움 토니, 곱상하고 귀여운 외모임에는 틀림없고 키도 크고 비주얼적으론 참 좋았으나, 특별한 포지션이 생각나지 않는 그는 활동당시에도 조용히 팀의 막내로써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이어나갔습니다.

 

 

이후 sm과의 재계약에 실패한 토니안,장우혁,이재원은 jtl이라는 그룹으로 활동을하기도 했지만 큰 성과없이 해체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2008년 놀라운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성폭행혐의로 구속되게 된 사건인데요. 바로 합의를 하긴했지만 이미지에 큰 타격 을 입게 됩니다.

 

 

이재원은 당시 소속사가없었기에 어떤 보호도 받지 못한채 수많은 기사들이 쏟아지게 되는데요. 무혐의처분을 받긴했지만 이미 손상된 이미지는 회복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재원의 입장은 함께 술을 마신 여성이 만취해 모텔로 데려가 구토로 더러워진 옷을 세탁해준것뿐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석연찮은 해명이긴합니다.

 

이후 활동없이 조용히 지내던 그는 갑상선암을 투병하기도 했다고 밝혀 팬들이 놀라기도 했는데요 다행히도 현재는 완치된 상태라고 합니다.

 

 

큰인기로 화제의중심에 있던 hot 안좋은 사건이 터질땐 득달같이 써내려간 기자들도 문제는 있었지만 공인으로써 조심해야하는 부분도 있었던것같습니다.

 

문희준결혼이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때 과거의 사건때문인지 위축된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했는데요 무혐의 처리가 된만큼 앞으로는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네요.

 

 

최근 hot가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좋은 모습으로 많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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