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마스터 개봉 앞두고 스캔들로 안티양성하는 이유

한때는 잘 어울리는 스타 커플이었던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 하지만  악마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이병헌의 여성 편력 때문에 많은 앓이를 했어야 할 이민정님의 고생길이 길어보입니다. 사실 과거 2014년 20대 여성 2명을 술자리 중 음담패설을 하는 동영상으로 자신을 협박했다는 혐의로 고소하면서 이민정은 공개적으로 불쌍한 여자가 되버렸습니다. 부인 이민정이 해외 화보 촬영을 가고 집에 없는 사이에 에서 모델 출신의 이지연과 걸그룹 GLAM의 다희와 술을 마신 이병헌. 
 

 

 

 

그러면서 함께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당한 것도 모자라 협박까지 당했고, 그걸 고소했다가 네티즌에게 엄청난 질타를 맞은 사건이었습니다.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이민정이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엄청난 이슈가 되었으며 수많은 여성들이 이병헌을 보이콧했던 사건이었습니다.저도 침 튀겨가면서 흥분했던 기억이...ㅎㅎㅎ...

 

 

하지만 그런일이 있었냐는듯 헐리우드에서의 성공으로 보란듯이 논란을 씻어버린 이병헌, 그런 이병헌이 이번에는 아내를 옆에 두고 다른 여자분과 스킨쉽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또 이미지에 손상이 갈 것 같습니다.

 

. 한 홍콩매체에서 MAMA 시상식 이후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홍콩 시내의 음식점에서 뒤풀이 자리를 가진 걸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파파라치 사진에서는 이민정 옆에서 다른 여성의 볼에 입을 맞추고 껴안는 등 스킨십하는 모습이 나타나 있었어요. 그래서 또 여자문제를 일으키는 거 아니냐 하고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제 곧 영화 마스터를 개봉함에 앞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은 흥행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소속사, 영화사, 배급사 모두 뜨악한 상황입니다. 당사자 이병헌만 억울하다는 입장인데요, 이병헌 측은 가족같은 지인이며 이민정과도 친한 사이다, 성적 접촉이 아니었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사진만 봐서는 좀 오해할만한 사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전적이(?) 화려한, 여성 문제 쪽으로 깨끗한 분은 아니었기 때문에...ㅎㅎ ...여전히 널리 패러디되는... 로맨틱..성공적... 참 연예인이라는 거, 고단하고 험난한 여정의 계속인 것 같습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다시 한번 홍역을 앓는 이병헌, 자신도 참 억울하겠지만 배우자인 이민정은 얼마나 가슴아플까 생각이 듭니다. 비록 두사람이 아무렇지 않다고 해도, 사람들의 시선을 견뎌낸다는 것 쉽지 않을거 같네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