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연이 MBC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한국을 대표했던 아나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오상진과 김소영, 하지만 두 사람은 아나운서를 내려놓고 프리랜서의 길을 택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2012년 MBC 파업에 적극적으로 임하다 이후 퇴사를 택했고 오상진의 아내인 김소영 또한 최근 MBC파업의 여파때문에 퇴사를 선택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파업시기와 추후 두 사람의 행보와 여러모습들을 본다면 단순하게 자신만의 의지로 퇴사를 선택한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수있다.

 

 

 

 

 

우선 김소영의 경우 입사당시 MBC파업이 진행중이었기에 입사 초기에 당연히 받아야할 교육을 제대로 받지못해 매우 어중간한 입사초기시절을 보낸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사이후 여러프로그램을 맡아 활약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3년 3월부터 2014년 5월까지 MBC주말 뉴스데스트와 평일 뉴스데스크를 진행하여 많은 사랑을 받는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그렇지않았다.

 

 

김소영이 뉴스데스크를 맡기 전 뉴스데스크를 맡아 진행하였던 MBC의 간판아나운서인 배현진이 뉴스데스크를 물러났던 시기와 정확하게 일치한다는점 때문이었다.

 

그 내용은 2012년 MBC파업으로 인해 당시 김재철 사장 후임으로 들어왔던 김종국 사장이 배현진 아나운서를 간판 자리에서 내리고 김소영 아나운서를 투입하였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깆몽국 사장이 해임됨으로 인해 다시 배현진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로 복귀를 하게된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은 김소영이 이러한 선배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공하려고했던 기회주의자라는
폭언을 할 정도로 좋은시선만이 있었던것은아니다.


하지만 김소영은 이러한 사건전에 이미 좋은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었기때문에 이후에도 뉴스24, 3시 경제뉴스, 생활뉴스 등으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맡아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15년 중반쯤 전직 MBC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의 열애사실이 알려지며 김소영의 아나운서 생활은 묘하게 돌아가기 시작하였고 결국 퇴사를 하게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김소영이 퇴사 전 6개월부터 스케쥴이 없었단사실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였고 이러한 모습들은 현 남편인 오상진과의 퇴사과정과 너무 비슷하게 진행이되었기에 많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그렇기에 많은 네티즌들은 김소영의 퇴사이유가 자신의 의지가 아닌 MBC의 블랙리스트에 등록이되어 울며겨자먹기로 퇴사를 한것이 아닌가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실제 이러한 일들에대해 MBC에 대한 진상조사가 있어야한다는 말들을 하고있고 실제로 블랙리스트가 없다하더라도 부당해고에 가까운 이러한 폭정은 사라져야한다고 외치고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신혼부부2에 출연하여 풋풋한 신혼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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