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종기 에 고약을 발라야 할까?

 

 

2년전 주간아이돌에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엉덩이 종기 수술을 했다고 밝혔던 기억이 있는데요.

 

방송에서 "두번 수술했다. 상처가 많아 엉덩이에 컴플렉스가 있다"고 말했었죠.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 종기를 발병시킬 수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균은 포도알균(staphylococcus)이라고 하는데요.

 

 포도알균은 건강한 사람에서도 전신의 피부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상재균이지만, 종기와 같은 피부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균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균이라고 하네요.

 

 

엉덩이에 자주 재발하는 종기는 산소 부족균(anaerobic bacteria)에 의한 경우도 흔한 모양입니다.

 

당뇨, 비만, 불결한 위생 상태, 만성 포도알균 보균자, 면역 결핍 질환자에서 더 잘 생긴다는 점에서 알수 있듯..

 

 

 

 

대부분의 병이 그렇치만 종기는 면역력이 약해졌을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 종기가 발생하였다면 고약이나 간단한 드레싱만으로도 쉽게 종기를 가라앉힐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병원치료 및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에 힘써야 한다는 군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