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의 학교폭력 과거에도 고등래퍼 하차 못하는 이유

 

m.net의 쇼미더머니! 아마추어래퍼, 신인래퍼들을 발굴하며 프로그램 자체의 인기로 출연진 모두가 인기스타로 발돋움 한 프로그램입니다. 

 

 

쇼미더머니의 뒤를 잇는 고등래퍼 또한 요새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 고등래퍼! 세상을 향한 10대들의 힙합 돌직구라고 합니다만 시작과 동시에 많은 논란도 생겨났습니다.

 

 

 

몇몇 참가자들이 고등학생 신분으로 해서는 안될 행동들을 일삼아 인성논란으로 문제가 붉어졌습니다.

 

 

시작은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 알려진 장용준이었습니다. 실검에 이름이 오른지 몇시간만에 수많은 동창생들의 제보로 고등학교 신분으로 술, 담배, 조건 만남 등 불량한 행동으로 결국 논란이 일자 하차했습니다.

 

 

그런데 장용준에 이어 근래 문제가 되고 있는 고딩래퍼가 있습니다. 영비(Young B)라는 랩네임으로 활동중인 고등래퍼 양홍준입니다.

 

 

 

양홍준 또한 학교내에서 일진으로 알려지며 많은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술,담배,왕따 등 고등학생 신분을 떠나 나쁜 행동들을 일삼으며 또 다시 인성문제가 붉어지며 하차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도 m.net 고등래퍼에 계속 출연중인 양홍원은 제작진 입장에서는 장용준이라는 래퍼도 한차례 문제가 있었고 하차 시켰는데 또 다시 하차를 시키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양홍원의 인성을 문제 삼아 하차 시키라는 주장과 인성과 별개로 프로그램의 취지답게 실력만 보자라는 주장이 엇갈리면서 더욱 이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가 되어 사람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으로 하차를 시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제작진은 양홍원이 과거의 실수를 인정하고 또 이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고, 인성보다는 뛰어난 실력을 계속 보여주면 사람들의 분위기가 바뀌지 않을까 싶은 것 같습니다.

 



 

이슈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실력도 좋지만 실력이전에 바탕이 되고 따르는 것은 인성이란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이들의 본보기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나와야 할 TV에 이러한 문제가 있는 사람의 출연이 모범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기 프로그램인 만큼 문제점을 빠르게 수용하고 결단력있는 모습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으로, 학교를 자퇴한 최하민 학생은 우수한 랩실력도 실력이지만, 학교 재학 당시 모범생이었으며 여러 동창생들이 선행과 인성을 칭찬하며 정 반대의 성향을 보여줬습니다. 꼭, 침뱉고 양아치같이 보이며 쎄보이는 힙합이 아닌 것이라는 걸 보여주는 최하민 학생에 한표를 보내고 싶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