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모델로 데뷔, 배우가 된 사연

 

배우이지만, 어째서인지 대표작이 우결인것 같은 송재림. 이제는 그가 다시한번 반격을 꾀한다고 하는데요. 능글맞은 매력이 넘치는 배우 송재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델로 데뷔, 배우가 된 사연]


잘생긴 외모 덕분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자연스럽게 연기자가 되었을 것 같지만, 송재림은 군 제대 후 등록한 연기학원에서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키가 커보이는 인상이지만, 실제 키는 178cm로 모델치고는 조금 작은 키이지만, 모델의 좋은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했던 루트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한국뿐 아니라 일본의 멘즈조커, 스트릿 잭 등의 잡지 모델로 캐스팅 되며 활발한 모델활동을 시작하지만, 그의 원래의 목표였던 연기를 하기 위해 연기자로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잘생긴 외모만큼 한번에 이름을 알린 케이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송재림 만큼은 작은역할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케이스입니다.

 

영화 조연부터 시작해 광고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시작했고 해품달에서 조연을 출연하며 연기자 송재림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이후 주군의 태양, 감격시대,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선보이며 팬덤을 만들기 시작했고 연기자로서 자신의 페이스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대사량이 많은 우리 갑순이에서는 호흡 방법을 바꾸는 것을 깨달았을 정도로 연기자의 길을 차분히 걷고 있습니다.

 

 

 

[송재림의 매력 포인트]


그렇다면 이 송재림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차갑고 매서워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한번 웃으면 따뜻한 인상이 저절로 나오게 되는 송재림.

 

밖에 나가 노는 것을 좋아할 것 같지만 오히려 집돌이 스타일이라서, 쉴 때에는 집에서 영화나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특히 철학 관련 책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고양이를 많이 좋아해 고양이 아이템을 주로 이용한다는 송재림.

 

 

이처럼 알고보면 무수한 매력이 많은 송재림이어서 그런지, 드라마나 영화같은 곳에서도 자주 보고싶은 얼굴이기도 한데요.

 

앞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리스트에 꼭 송재림의 이름이 들어갈 수 있기를, 그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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