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한국에서 가수가 되려한 이유

 

프로듀스101 시즌2가 낸 스타들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스타라면 김사무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스101 출연전부터 실력있는 모습으로 화제를 낳았던 사무엘. 하지만 프로듀스101이 종영되고 이렇다할 음악 성적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팬들의 기대도 더 높아지고 있는 상태인데요.

 

외모에서부터 실력까지, 어느것하나 빠지지않는 김사무엘의 모든것을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국적인 외모의 김사무엘]


사무엘은 외모에서 알 수 있듯이 혼혈아입니다.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출신지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사무엘은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나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혔고, 아직까지도 한국어보다는 영어가 편하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히스패닉계 미국인으로 미국에서 자동차 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때문인지 사무엘은 능숙한 영어실력 뿐 아니라 스페인어도 조금은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엘의 댄스능력]


어릴 때부터 미국의 팝을 들으며 자란 사무엘은 자연스럽게 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마이클잭슨, 어셔, 저스틴 비버등이 다녔던 곳에서 춤을 배웠고 저스틴 비버의 뒤에서 춤을 추는 백댄서가 자신의 댄스 선생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학원에서 춤을 배웠다고 하더라도 사무엘처럼 자연스럽게 춤을 추기는 어려울텐데요.

 

프로듀스 출연전부터 사무엘은 k-star 오디션에서 금상, made in u 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꽤나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엘이 가수가 되려한 이유]


하지만 여기서 문득 궁금해집니다.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한 영어실력과 어릴적부터 나고자란 미국을 버리고 굳이 한국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한데요.

 

사무엘은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한국 연예인들의 재능을 보았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나라에서 성공하고 싶다는 당찬 꿈을 가지기도 한 이 소년은 2012년부터 어머니와 한국으로 들어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용감한 형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 사운드의 소속가수로 지내며, 둥지탈출 2의 예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 이국의 땅에서 날아와 스타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김사무엘. 앞으로 그의 노력이 빛을 발해 그의 말대로 어머니의 나라에서 당당히 성공하는 스타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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