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우의 매력과 이상우 갤러리 그리고 연인 김소연

 

 

일단 이상우 하니까 예전에 90년대 한참 인기를 끌었던 가수 이상우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렇게 드라마를 챙겨보는 편이 아닌데도 배우 이상우! 참 훈남이고 매력덩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그가 누구인지를 알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해맑은 미소가 압권인 탤런트 이상우가 왜 인기인지 알아볼까요?

 

 

 

키가 일단 큽니다. 186cm! 그리고 전매특허격인 그 선하디 선한 미소가 저는 잊혀지지 않습니다. 여자들이라면 이상우의 그 서글서글한 눈매가 단연 압권이라고 말하겠습니다. 데뷔는 2005년 KBS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 으로 했는데, 그때는 제가 거의 드라마를 챙겨보지 않던 시절이어서 또 신인배우 하나 나왔네 식으로 처리해 버렸습니다.

 

 

 

 

 어느덧 그는 많은 드라마에서 주연을 꿰찼고, 2012년에는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남자 우수상까지 타서 수많은 팬을 확보했습니다. 일주일 내내 이상우의 얼굴만 본 적이 있을 정도이니, 본업인 탤런트 뿐만이 아니라 영화배우도 주연의 길을 달려가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눈이 정말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유의 그 환한 미소도 말입니다.

 

 

 

 

 특히 요즘 그는 청춘드라마에서 가족드라마까지 아우르면서 특유의 맛깔난 연기를 보여줍니다. 최근에 끝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에서 소탈할 법하지만 천재에다 건망증이 엄청난 의사 서지건으로 등장하여 의외의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상우하면 떠오르는 연기 공식이 있어서 별 다른 면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 연륜이 쌓여가면 좀 더 다양한 작품세계에서 이상우를 볼 수 있게 되겠죠?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서 말하듯 기타를 18년 정도 쳤는데 코드를 몇 개 못 잡는다는 고백을 해서 좌중을 폭소케 하기도 하고, 유턴송과 상어송이 나온 배경을 들려주면서 씩 웃는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푼수쟁이 같아서 저는 아주 웃고 말았습니다.

 

 

 

 

그냥 배우가 아니라 최근 싱어송 라이터로서 음악도 낸 엄연한 가수이기도 하고,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배우 김소연씨와 연인이 됐음을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다 아니다 말이 많은데, 진정한 팬이라면 믿고 바라봐주기만 하는게 예의인거 같아요! 

 

 

 

 

디씨인사이드에 이상우 갤러리가 있는데, 재미있는건 이상우를 부르는 호칭이 ㅇㅅㅇ 네요. ㅋㅋ 첫음만 따서 부르는거 같은데 너무 귀엽습니다. 모두들 ㅇㅅㅇ를 달고 사니 웃음이 날 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남자가 봐도 훈훈한 멋지고 듬직한 남자 이상우, 앞으로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달굴 훈남 이상우에게 가 있을 여자들은 날로 늘어날테니, 꼭꼭 챙겨 보고 말리라! 그리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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