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혼전임신, 결혼에 골인한 사연


여고괴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박진희. 오랜 연예계 생활에서도 바른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박진희씨는 1978년생으로 1996년에 '스타트'라는 청소년 드라마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8년 여고괴담을 통해 인지도를 높힌 후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는데요 도도한 이미지로 남녀 불문 사랑받는 배우입니다.

 

 

 

박진희는 조용히 봉사나 기부, 모금활동 등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사회복지, 환경운동행사 등에 참여하며 많은 연예인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복지에 유달리 관심이 많은 그녀는 대학 전공도 사회복지 라고 하네요.

 

 

박진희는 결혼전에 눈이 꽤나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눈에 차는 남자를 만나기 힘들꺼같아 독신주의를 생각하기도 했다고 할정도였죠

 

박진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소개를 받고 바쁜 스케쥴로 미뤄오다가 3개월만에 겨우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 박상준은 도도해보이는 박진희를 상상했지만 의외의 소탈하면서 털털함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생각했던 연예인의 모습과는 달랐던 첫만남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이런 편견이 깨진건 박진희씨도 마찬가지인데요.

 

박진희씨는 법조인은 보수적일 것이라고 생각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상준씨와 첫만남을 가지면서 그런 편견을 깨고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가며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렇게 박진희는 2014년 5월에 로펌변호사였던 박상준판사와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에 인연은 따로 있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해요.

 

갑자기 결혼발표를 해 팬들이 적잖이 놀랬는데요,

 

더욱 놀라운것은 결혼한지 6개월만의 출산이란사실이었습니다.

 

임신사실을 알고 남편에게 어떻게 알려야할까 고민했다고해요

 

여배우의 혼전임신, 또한 남자친구에게 밝혀야하는 부담감등 많이 힘든 시간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어렵게 임신사실을 얘기하자 남편이 너무 좋아했다고합니다.

 

그렇게 한가정을 꾸리게 된것이죠.

 

결혼 후 변호사였던 박상준씨는 판사로 임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진희와 박상준부부 자녀와 함께 더욱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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