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이 아내 김수경을 만난 계기는?

 

오랫동안 활동하는 방송인들중 조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박상면.

 

세친구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던 박상면이 최근에는 방송에서 보기가 어려웠는데요. 얼마전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의 초대로 잠깐 출연한 적이 있는 박상면이지만,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잘 얼굴을 보기에 어려운듯 합니다.

 

때문에 오늘은 박상면의 이야기를 준비했는데요. 박상면의 근황에서 그의 결혼이야기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박상면, 김수경을 만나다]


박상면이 아내 김수경을 만난 계기는 친형의 결혼식에서였습니다.

 

결혼식에서 첼로를 연주하던 김수경씨에게 반해 연애를 시작한 이 둘은 약 8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연애를 하며 사랑을 키워왔는데요.

 

긴 시간 후 결혼한 박상면과 김수경이었지만, 사실은 김수경의 집안측에서 굉장한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방송인이라는 불안정한 직업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보이는데요. 결혼을 올릴 당시 1996년이었기 때문에 세친구로 이름을 알리기 전이어서 무명의 연예인과 다름없었기 때문에, 소중히 키운 딸을 보내기엔 불안감이 많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딸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린 박상면]


그런 박상면과 김수경에게 딸아이 한명이 태어나는데요. 방송 출연을 꺼리는 덕에 딸아이에 대한 정보가 많이 알려진 것이 없지만, 초등학교 부터 영국으로 유학에 가 있으며 셋이서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상면에게도 가족에게 미안한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유명인이기때문에 가족끼리 외식을 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만약 큰맘먹고 나가더라도 사람들의 사인요청이나 사진을 찍혀 조용히 식사할 기회를 가지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방송출연이 별로 없는 지금에도 박상면의 이름을 기억해주는 대중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소주 100병 먹던 박상면은 요즘 뭐하고 사나]


박상면 하면 생각나는 것이 주량입니다.

 

올해 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박상면은 여섯이서 소주100병을 마셨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햇는데요. 이렇게 호탕하고 재치있던 박상면이 이렇다할 방송활동이 없어 근황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박상면은 알고보면 데뷔 25년차로 중견 연예인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데뷔이래 처음 공백기를 가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역할을 맡기에는 애매한 51세라는 나이 때문이었는데요. 이때문에 최근에는 배우대신 가족들과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박상면.

 

가족들과 김장을 하거나 영국에 있는 딸을 위해 장을 보는 등의 일상적인 일들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웃음이 멋진 박상면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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