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연예계 14년차 스캔들 없는 이유

 

tvN드라마 ‘명불허전’에서 김남길과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었던 배우 김아중.

 

2004년 SKY CF 모델로 데뷔한 김아중이 어느덧 14년차 배우가 되었는데요.

 

김아중은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톱스타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대종상과 춘사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을 만큼 연기력으로도 인정받은 바 있는 김아중.

 

 

 

김아중은 열애설이 없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연애를 한 적이 없어서 스캔들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아중은 지난 2011년 국세청으로부터 탈세혐의로 추징금 6억 원을 부과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당시 김아중은 자신의 탈세논란을 깨끗하게 인정하고 사과하였는데요.

 

무 대리인 착오로 과소납부하여 과징금을 부과 받았으나 보도된 6억 원은 사실과 달리 부풀어진 부분이 있었다고 하네요.

 

김아중은 논란이 있었을 쯤 소속사와 결별을 하여 입장정리가 다소 늦어지기도 했지만 성실납부를 약속했습니다.

 

 

탈세논란을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였기 때문일까요.

 

김아중은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드라마 ‘싸인’, ‘펀치’, ‘원티드’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여 믿고 보는 배우라는 인식도 생겼습니다.

 

후배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주는 선배이고 싶다는데요.

 

최근 김아중은 여성영화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죠.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김선아와 김희선의 연기를 인상 깊게 보았다는데요.

 

영화 ‘차이나타운’의 김혜수, 김고은처럼 워맨스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도 하네요.

 

 

 

김아중은 1982년생으로 올해 36살인데요. 열애설이 없으니 당연히 결혼계획도 없을 것 같은데요.

 

김아중은 사람을 만나 친해지는 데에 시간이 걸리는 타입이라고 하네요.

 

특히 이성이면 몇 배 더 친해지기가 힘들다는데요.

 

마음을 열고 친해져 사랑을 나누기까지가 어렵지만 언젠가는 사랑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아이도 많이 낳고 사랑하면서 살고 싶다는 김아중!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대표적인 골드미스로 김아중과 무척 절친한 사이입니다.

 

한혜연은 자신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로 김아중, 임수정, 한지민을 꼽으며 24시간 대기해야하는 탓에 연애할 시간이 전혀 없다고 밝혔는데요.

 

김아중 역시 연애를 안 하고 있으니 두 사람이 워낙 친해서 연애를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은 아닐까요?

 

 

 

이번 한끼줍쇼에서 말로만 듣던 김아중, 한혜연의 친분도 확인할 수 있겠네요. 한끼줍쇼 100호집 문패는 과연 어느 곳에 걸릴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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