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이경화 러브스토리 전말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수로는 다른사람과 결혼했으면 어쩔뻔 했냐는 질문에 아내와 바람을 피웠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아내에 대한 사랑이 깊은 사람입니다.

 

김수로의 부인 이경화씨는 SBS 공채 탤런트 출신인, 김수로와 마찬가지로 배우의 길을 걷던 사람인데요. 이 둘의 러브스토리는 잔잔한 로맨스 영화처럼 길고 묵직합니다.

 

오늘은 김수로와 이경화의 사랑이 어땠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3년의 진득한 사랑, 마침내 결실을 맺다]

 

김수로는 2006년 아내 이경화와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이 둘이 처음 만난 것은 이로부터 13년전을 거슬러 올라가는 1994년, 서울예대에서였습니다.

 

서울예대에서 동기로 만나 이른바 대학교 CC로 사랑을 키워오던 김수로와 이경화.

 

 

특히 김수로가 한참 충무로의 신예로, 그리고 감초역으로 주목을 받던 시기에도 여자친구가 있음을 당당히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김수로는 예전 인터뷰에서 아내 이경화를 처음만나 사랑을 키웠던 1994년 3월 26일~4월 1일까지를 아직도 잊을 수없다고 밝혔을만큼, 예나 지금이나 아내의 사랑이 큰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이 둘은 오랜 무명시절을 함께 해왔을 만큼 둘만의 추억도 많을 것 같은데요.

 

결혼하기 전에도 함께 해외여행을 다니며 김수로가 꼭 보고싶었던 뮤지컬을 함꼐 보는 등 둘만의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왔습니다.

 

 

[김수로와 이경화, 사랑의 결실이 없는 이유]


이렇게 오랫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와 추억이 가득한 부부에게 아직 자녀라는 사랑의 결실이 없다는 것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아마도 13년의 열애, 그리고 10년이 넘는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자녀가 없다는 이유때문에 불임 루머까지 나돈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러나 김수로와 이경화는 불임이 아닌 딩크족에 가까운듯 보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를 낳은 후에는 서로에게 신경을 쓰던 일이 점차 줄어들 것이고 가정만큼이나 자신의 일을 중요하는 스타들에게는 딩크족이라는 선택이 어쩌면 필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현재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고수하는 딩크족이 늘어난 만큼, 김수로와 이경화도 불임이라는 루머를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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