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미혼모, 마약 어두운 과거 청산 할 수 있던 힘은?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일명 마이웨이라는 말이 가장 잘어울리는 사람이 아닐까합니다.

 

짙은 눈썹의 매혹적인 얼굴을 한 김부선은 중년의 나이에도 똘기가 있는, 무서울 것 없어보이는 사람처럼 보이는데요. 그만큼이나 할 이야기가 많은 김부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약과 미혼모, 김부선을 수식하다]


마약, 미혼모는 김부선을 따라다니는 대표적인 수식어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80년대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활동하는 배우이기도 한데요. 제목또한 김부선 스러운 [여자가 밤을 두려워하랴]라는 영화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김부선은 당시에도 큰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김부선이 논란의 주인공이 된 것은 몇번이나 계속된 마약 복용 사건이었으며 이로 인해 배우의 인생을 끝이 난 것처럼 보였는데요.

 

설상가상으로 마약 복용을 논란이 되었던 80년대 말, 혼전임신으로 딸아이를 낳게 되었고 책임을 회피하는 남편 때문에 미혼모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러한 일들로 인해 마약복용은 계속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끝까지 자신을 믿어주었던 김부선의 어머니 덕분에 어두운 생활을 청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논란을 몰고다니는 김부선, 이번에는 아파트 관리비?]


말죽거리 잔혹사로 다시 한 번 재기에 성공한 김부선이었지만, 이번에도 논란은 그녀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2014년 당시 거주하고 있던 옥수동의 아파트에서 몇몇 주민들이 난방비를 내고 있지 않은 사실을 알고 난방비 비리를 알리게 된 것인데요.

 

일부 세대가 난방비를 한푼도 내지 않고 수년동안 지내온 것을 알고서 김부선이 직접 나선것입니다.

 

 

이로 인해 밝혀진 난방비리는 사실로 밝혀졌고 성동구청또한 경찰수사를 진행했었는데요. 이로인해 문제아로 낙인찍혔던 김부선이었지만 불의는 참지 않는 캐릭터로 호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유일무이한 배우 김부선.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미혼모 영화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의 활동도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여성으로, 그리고 배우로서 국민으로서 목소리를 숨기지않고 당당히 말하는 김부선으로 있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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