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뚫고염증 예방법과 대처법 알아봐요

예전에 귀뚫고 나서 고름이 생기거나 붓고 몽우리가 생긴적이 있는데요. 그 때문에 귀를 다시뚫을 때면또다시 염증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곤 했어요. 하지만 관리만 잘해준다면 이런 증상없이 깨끗하게 귀를 뚫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귀뚫고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이 방법은 피어싱을 할때도, 그리고 귀켈로이드 증상이 잘 생기시는 분들에게 아마 유용한 정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귀뚫고나서 생기는 증상들]


염증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하면 귀뚫고 고름이 생기거나 할 수 있는데요. 저는 귀뚫고 부음 정도가 심하고 특히 냄새가 심해서 꼭 소독을 해주는 편이에요. 그렇다면 귀 뚫기 전에는 어떻게 염증 증상들을 예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귀뚫고 소독이나 관리는 어떻게 해주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귀뚫기전 염증을 예방하는 방법]


1. 소독과 위생


귀걸이 가게나 피어싱 가게에서 귀를 뚫는 분들은 귀를 뚤어주시는 분이 기계소독이나 손을 씻고 뚤어주는지 확인하셔야해요. 만약 손이나 기구에 들어있던 세균이 귀를 뚫으면서 피부 안으로 침투하면 귀켈로이드나 귀뚫고 염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2. 켈로이드성 염증이 자주 일어나는지 확인하기


대체로 귀켈로이드가 잘 생기는 분들은 피부 자체가 켈로이드성 염증이 잘 생기는 분인데요. 이럴 경우에는 더 철저히 깨끗한 상태에서 세균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주는 것이 좋아요~

 

 

[귀뚫고 몽우리가 생겼어요! 귀뚫고 관리하는법]


1. 귀뚫고 소독하기


귀를 뚫고 걸어주는 기본 귀걸이는 약 보름정도 빼주지 않는것이 좋은데요. 이떄 후시딘이나 마데카솔보다는 일명 빨간약이라고 불리는 약을 면봉에 뭍혀 소독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2. 상처부위에 물 들어가지 않게 하기


또 세수를 할때나 머리를 감을 때 뚫은 구멍으로 물이 들어갔다 나오지 못해 습한 환경이 되면 염증이 생기기 쉬운데요. 되도록 상처부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3. 만약 귀 염증으로 피고름이 생기고 냄새가 난다면?


이럴 때에는 잠시 귀걸이를 빼고 귀를 눌러 피고름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관리를 아무리 잘하더라도 붓고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이럴때는 약국에서 소염제를 사 복용하거나 연고를 발라 상처를 아물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귀를 뚫게 되면 약 2주 동안 상처가 아물고 그 뒤부터는 귀걸이를 교체해도 되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관리를 제대로 못해줘서 똑같은 곳에 두번이나 뚫었어요. ㅜㅜ 하지만 이웃분들은 관리 제대로 해주셔서 예쁜 귀걸이 착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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