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김은주로 활동하다 이름바꾼 이유는?

 

짧은 단발과 숏컷 머리가 잘어울리는 배우 고준희, 오랜만에 방송가에 얼굴을 비춘 고준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173cm라는 큰 키에 세련된 얼굴 때문에 배우보다는 모델이 더 어울리기도 하는 고준희. 올해 32세가 되는 그녀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복 모델로 데뷔한 고준희]


고준희는 2001년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정식 데뷔를 하게 됩니다.

 

자의로 교복모델 선발대회에 나간 것은 아니고, 교복을 맞추러 갔다가 주위의 권유를 받고 참가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인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고준희가 아닌 김은주]


처음 고준희의 이름은 본명인 김은주였습니다. 김은주라는 이름으로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준희'라는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요. 이때의 임팩트가 좋아 현재는 드라마의 역할이었던 고준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준희는걸스카우트, 건빵선생과 별사탕, 사랑에 미치다, 추노 등에 출연하였지만 이렇다할 강인한 인상이 남지 않아 평범한 배우로 남는 듯 했습니다.

 

 

 

[고준희의 인생을 바꾼 단발]


그러나 오랜만에 스타일을 바꾼 고준희는 그 이전의 김은주와는 다른 세련된 스타일로 남성, 여성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타일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새침해보이는 얼굴을 돋보이게 해주는 단발때문인지 그동안 하지 않았던 역할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우리결혼했어요와 같은 예능에도 출연하기 시작했는데요. '고준희 스타일' '고준희 단발' 등이 유행하면서 또 하나의 스타일리쉬한 배우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숏컷도 잘 어울리는 여배우]


그랬던 고준희는 다시한번 과감한 시도를 합니다. 단발에서 숏컷으로 스타일변신을 했는데요. 또한 JTBC의 새 금토드라마인 언터처블에서는 전 대통령의 딸로 연기변신을 할 것을 예고하면서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중인 토니는 꾸준히 고준희가 이상형이라고 밝혀왔는데요. 이번 방송편에서 고준희와 토니의 만남이 성사되었다고 하니, 기대해보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