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앓고 있는 CRPS 현재상태는?

 

소울메이트의 꽃미남 배우 아직도 기억이 선한데요. 여자보다 예쁜 외모로 그야말로 장안의 화제였습니다. 신동욱씨는 1982년생으로 올해나이 35세입니다. 소울메이트, 쩐의전쟁등에 출연했고 꽤 인지도도 높았지요 연기력 논란도 있었지만 잘생긴외모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인기가 한참일때 군대를 가게 되었고 군대에서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라는 희귀병에 걸리게 됩니다. 이병은 중추신경계의 문제와 자율신경계의 문제가 생긴것으로 추정하며, 아직까지 왜 발병했는지도 치료방법도 없는 그야말로 불치병입니다. 단지 외상에 의해 발병한다고 추측하고 있을 뿐 입니다.

 

 

 

이병의 통증은 심한 작열감, 칼로찌르는 느낌, 전기에 감전되는 느낌등으로 맨정신으로는 견딜 수 없는 통증이 따라오는데요. 스치기만해도 상상할수없는 고통이 따르기에 일상생활을 거의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출산이나 사지절단보다도 통증의 강도가 심하다고 하니, 정말 끔찍합니다. 또한 이병이 겉으로 외상이없고 검사결과상 크게 다른점을 발견할수없기때문에 꾀병으로 오해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해요. 통증이 저렇게 심한데도 말이지요.

 

 

이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극심한 통증과 단절된 생활로 인해 자살충동까지 느낀다고해요. 이때문에 방송활동을 하지못하게 됩니다. 신동욱은 아픈건 약을 먹으며 참을수 있지만 투병생활을 하면서 약 5~6년간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따르는 외로움은 견디기 힘들었다고 해요.

 

 

 

재활치료에 대해 묻자 "안아프게 하는것이 아니라 통증에 무뎌지게 통증을 지속적으로 주는것"이었다고해요. 희망을 버리지않고 꾸준히 치료한결과 지금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신체적고통과 정신적고통까지 좌절할법도한데 최근 책도 내고, 복면가왕에도 출연하는등 서서히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고하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신동욱은 어린시절 교수,작가, 배우가 꿈이었다고 해요. 이중 2가지나 꿈을 이뤘으니 행복한 사람 맞죠? 최근 복귀작 파수꾼에서 성직자의 역활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역적의 후속작으로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활동 더욱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고 병도 꼭 낫길 바랄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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